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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필수템] 붙이는 핫팩(생리통에좋은) 추천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요새 날씨가 오락가락하다가 이제 더 추워진다던데.. 다들 저처럼 감기걸려서 고생하지마시길,, 오늘 추천드릴템은 핫팩인데요. 광고도아니고 그냥 제가 꾸준히 너무잘쓰고 있어서 추천하고자 적어봅니다. 저는 생리통도 심한 편이고 추위도잘타서 생리통에 효과있는 찜질팩으로 유명한 핫팩을 발견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통은버리고 모아두고 쓰고있어서 쫘라락 - 이렇게 다섯개남았네요. -메디힐리 허브온팩의 장점이 크기가 작다는 건데요. 크기가 상대적으로 큰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용해본 결과 작아도 따뜻한 보온 효과는 배 전체에 느껴지고, 오히려 작아서 팬티위에 붙이거나 나시나 이너에 붙이기도 좋더라구요. -또 장점은 중간에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스티커를 떼고 조물조물하면 안에있는 허브들이 ..

일상 2021.12.06

[카페추천] 인 더 그레이 / 경기도박물관 근처 카페

경기도박물관 앞에 마을단지로 들어가다가 국수나무 건물에서 꺾어서 들어가도 되고 그것보단 나와서 바로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카페가 안쪽에 있다. 인더그레이 카페 실내는 쾌적하고 바로 창가에는 경기도박물관이 보인다. 자리는 대부분 큼직큼직 다양한 책상과 의자로 구성되어있어서 선택해서 이용가능했고, 방문했던 오후 1시까지는 사람이 적었지만 두세시 지나고부터는 거의 가득찼다. 아메리카노는 4000원이고 나머지는 다른 카페랑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이었다. 계산대 옆에 여느카페들처럼 작은 먹을거리나 케잌, 마들렌 등을 팔아서 고르는 재미도 있어보였다.

일상 2021.12.05

[냠냠] CU 옥수수크림찰떡꼬치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오늘 불닭에 비벼먹을 참치마요 사러갔다가 눈에띄어서 안 살 수가 없어서 구매한 요놈 데려왔어요. 이런 비슷한 떡 있잖아요. 그거랑 너무 비슷할 것 같고 옥수수니까 맛이없을 수가 없다!생각했는데 웬걸, 진짜 괜찮았어요. 떡처럼 쫀득하진않고 그냥 늘어지는 맛이지만 그맛대로 맛있고 안에 마스카포네 치즈랑 옥수수크림 들어갔다는데 크림치즈향도 어울려서 맛있구요. 근데 약간 커피향도 남.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무튼 추천! CU 옥수수크림찰떡꼬치 / 3000원 안에이렇게 쫀득한 피랑 옥수수알갱이, 크림치즈, 콘크림 들어있어요. 불닭먹고 먹으니까 달달하니 잘어울리고 좋은데요. 단거땡길때 사먹으면 좋을것같은 맛 추천드려요

일상 2021.12.04

[미드추천] 조이의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쿠팡플레이에서 방영(?)중인 미드, 조이의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쿠팡와우회원 해지하는거 까먹고있다가 결제돼서 강제 와우회원이 되었는데, 쿠팡플레이라는게 있대서 깔아봤다. 쿠팡플레이는 해리포터시리즈도 있고 한국예능도 많고 여러가지 꽤많아서 구경하다가 몇개 재밌어보이는 것 중에 이거를 한번 보기 시작했다. 재밌고 유쾌해서 보는 재미도 있다. 다들 노래를 너무 잘부르고, 어떻게 후 녹음을 했을지 궁금한 미드.. 다른사람의 속마음을 노래부르는것을 볼 수 있는 조이의 능력 때문에, 다양한 노래들을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뮤지컬처럼 춤추면서 노래부르고 하는데 알만한 노래들이 많이나와서 같이내적댄스추게되고 넘 재밌음 ㅠㅠ 지금 시즌1보고있는데 단연 최고 명장면은 조이가 회의실에서 춤출때 맥스가 같이추는장면.. 너무..

웹디자이너로서 나의 앞으로의 방향

안녕하세요 . 버러입니다. 전 웹디자이너로 2년차입니다. 홈페이지 에이전시에서 1년, 화장품 인하우스에서 1년 일하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모든 디자인들(메인페이지, 서브페이지, 팝업 등)을 다뤘고 상세페이지나 배너 들까지 다룰 줄은 아는 디자이너가 되었다. 며칠전 중견 모기업에서 연락와서 면접을 보고왔는데, 나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 전에도 어떤 쪽의 디자이너가 될지 고민하긴 했는데 더욱 말이다. 남들은 UIUX가 전망이 좋다. 돈을 많이번다. 상세페이지 쪽이나 컨텐츠로 빠지면 물경력된다. 하는 말도 있던데 내가 그 물경력으로 가는거같아서 걱정도되지만? 아무튼 다 필요없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그것을 파악해야 정하기도 쉬울 것 같은데. 난 세상에서 나의 마음을 파악하고 나의..

디자이너로서 2021.12.02

[쇼핑] 올영세일 + 세가지 추천템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오늘은 올영세일 하울을 풀어보려고 해요. 사실 올영세일 기다렸다 와다다 살만큼 자주 사진않는데 이번엔 좀 살게있어서 갔는데 확실히 세일 더 하는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다들 올영에서 필요한거있음 얼른 다녀오세요. 12월 8일까지 한다구 하네요. 저는 컨실러랑 틴트, 뷰러 샀는데 세개 다 맘에들어서 추천하고 싶어서 적어봐요. 1. 컨실러 : 루나 컨실러 롱래스팅 팁컨실러 / 0.5호 포슬린 / 9900원 2. 페리페라 잉크에어리벨벳틴트 / 08호 최애쁨템 / 6900원 3. 필리밀리 파워컬링뷰러 / 8000원 컨실러 는 워낙 루나꺼가 유명해서 촉촉하다고해서 사용했더니 꽤 촉촉하지만 금방 마르긴했다. 그래서 0.5호와 다음꺼를 발색해봤는데 다음호는 내피부색(손등)과 비슷해서 한 호수 높..

일상 2021.12.02

[영화후기] # 미비포유

사랑스러운 긍정에너지를 가진 에밀리아클라크의 캐릭터가 한 몫한 영화다. 내용 자체도 로맨스영화답게 설렘과 감동을 가슴에 와닿게 느끼게 해주어서 좋았고 여주의 캐릭터 덕에 즐겁게 영화를 보기도, 반대로 슬프게 영화를 보기도 했다. 뻔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아니라 다른 결말을 주어서 더 인상깊었다. 또 사랑이란 무엇일지 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에서 그치지 않고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자꾸 하게 하는 영화였다. 보면 나만의 교훈도 얻고 삶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여서 영화를 보는동안과 보고 난 여운의 시간 동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가 "너의 삶이 너의 인생에 무슨 의미이니?" 묻고 대답하게 하는 영화였다. 너무 추천하고 싶은 영화.

관계 앞에 이름을, 기대를 붙이지 말자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인스타를 보고 유튜브를 보고 그런 시간동안 어느곳에서나 접하는 글귀를 보고 아. 하는 순간이 있는데요. 누군가 말하지 않는다면 내 마음속에 그 생각이 있어도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저부터 이 말을 새기자 하고 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앞으로도 종종 적어보려합니다. 관계 앞에 이름을 붙이지 말자. 이름을 붙이는 순간 어느정도의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 기대는 상대방에 대한 실망을 일으키고 좋은 관계가 흔들릴 계기도 마련해 줍니다. 물론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고 서로의 생일, 나의 기대치에 항상 부응해 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내가 그 친구를 '가장친한친구' , '언제든의지할수있는사람'으로 값을 매겨버리면, 그 결과가 나에게 속상함으로 다가올 순 있지만 더 좋..

일상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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