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버러입니다. 전 웹디자이너로 2년차입니다. 홈페이지 에이전시에서 1년, 화장품 인하우스에서 1년 일하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모든 디자인들(메인페이지, 서브페이지, 팝업 등)을 다뤘고 상세페이지나 배너 들까지 다룰 줄은 아는 디자이너가 되었다. 며칠전 중견 모기업에서 연락와서 면접을 보고왔는데, 나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 전에도 어떤 쪽의 디자이너가 될지 고민하긴 했는데 더욱 말이다. 남들은 UIUX가 전망이 좋다. 돈을 많이번다. 상세페이지 쪽이나 컨텐츠로 빠지면 물경력된다. 하는 말도 있던데 내가 그 물경력으로 가는거같아서 걱정도되지만? 아무튼 다 필요없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그것을 파악해야 정하기도 쉬울 것 같은데. 난 세상에서 나의 마음을 파악하고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