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 384

웹디자이너로서 나의 앞으로의 방향

안녕하세요 . 버러입니다. 전 웹디자이너로 2년차입니다. 홈페이지 에이전시에서 1년, 화장품 인하우스에서 1년 일하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모든 디자인들(메인페이지, 서브페이지, 팝업 등)을 다뤘고 상세페이지나 배너 들까지 다룰 줄은 아는 디자이너가 되었다. 며칠전 중견 모기업에서 연락와서 면접을 보고왔는데, 나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 전에도 어떤 쪽의 디자이너가 될지 고민하긴 했는데 더욱 말이다. 남들은 UIUX가 전망이 좋다. 돈을 많이번다. 상세페이지 쪽이나 컨텐츠로 빠지면 물경력된다. 하는 말도 있던데 내가 그 물경력으로 가는거같아서 걱정도되지만? 아무튼 다 필요없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그것을 파악해야 정하기도 쉬울 것 같은데. 난 세상에서 나의 마음을 파악하고 나의..

디자이너로서 2021.12.02

[쇼핑] 올영세일 + 세가지 추천템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오늘은 올영세일 하울을 풀어보려고 해요. 사실 올영세일 기다렸다 와다다 살만큼 자주 사진않는데 이번엔 좀 살게있어서 갔는데 확실히 세일 더 하는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다들 올영에서 필요한거있음 얼른 다녀오세요. 12월 8일까지 한다구 하네요. 저는 컨실러랑 틴트, 뷰러 샀는데 세개 다 맘에들어서 추천하고 싶어서 적어봐요. 1. 컨실러 : 루나 컨실러 롱래스팅 팁컨실러 / 0.5호 포슬린 / 9900원 2. 페리페라 잉크에어리벨벳틴트 / 08호 최애쁨템 / 6900원 3. 필리밀리 파워컬링뷰러 / 8000원 컨실러 는 워낙 루나꺼가 유명해서 촉촉하다고해서 사용했더니 꽤 촉촉하지만 금방 마르긴했다. 그래서 0.5호와 다음꺼를 발색해봤는데 다음호는 내피부색(손등)과 비슷해서 한 호수 높..

일상 2021.12.02

[영화후기] # 미비포유

사랑스러운 긍정에너지를 가진 에밀리아클라크의 캐릭터가 한 몫한 영화다. 내용 자체도 로맨스영화답게 설렘과 감동을 가슴에 와닿게 느끼게 해주어서 좋았고 여주의 캐릭터 덕에 즐겁게 영화를 보기도, 반대로 슬프게 영화를 보기도 했다. 뻔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아니라 다른 결말을 주어서 더 인상깊었다. 또 사랑이란 무엇일지 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에서 그치지 않고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자꾸 하게 하는 영화였다. 보면 나만의 교훈도 얻고 삶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여서 영화를 보는동안과 보고 난 여운의 시간 동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가 "너의 삶이 너의 인생에 무슨 의미이니?" 묻고 대답하게 하는 영화였다. 너무 추천하고 싶은 영화.

관계 앞에 이름을, 기대를 붙이지 말자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인스타를 보고 유튜브를 보고 그런 시간동안 어느곳에서나 접하는 글귀를 보고 아. 하는 순간이 있는데요. 누군가 말하지 않는다면 내 마음속에 그 생각이 있어도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저부터 이 말을 새기자 하고 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앞으로도 종종 적어보려합니다. 관계 앞에 이름을 붙이지 말자. 이름을 붙이는 순간 어느정도의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 기대는 상대방에 대한 실망을 일으키고 좋은 관계가 흔들릴 계기도 마련해 줍니다. 물론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고 서로의 생일, 나의 기대치에 항상 부응해 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내가 그 친구를 '가장친한친구' , '언제든의지할수있는사람'으로 값을 매겨버리면, 그 결과가 나에게 속상함으로 다가올 순 있지만 더 좋..

일상 2021.11.27

경력기술서 적어보기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경력기술서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갑자기 글씨체도 바꿔밨어영) 처음쓰니까 인터넷에 찾고 오픈채팅방에도 물어보고 그러면서 쓰구 있어요 경력기술서는 목차식으로 쓰는건가? 아니면 서술식으로? 처음에 이것부터 난관이었는데 대략 알아볼수있게 목차식으로쓰는것같더라구요. 추가로 내용을 쓰고싶은거는 추가로 적되, 한눈에 어떤 프로젝트나 어떤 경험을 했구나 알수 있게끔요. 프로젝트이름 / 기간 / 포지션 / 기여도 / 발주처 이런식으로 쓰면 될 것 같은데 저는 같은 디자이너와 투입되거나 한 경우가 거의 없어서 전 포지션은 적지 않고 포지션 제외한 상태로 적고있어요. 근데 전회사는 잘 기억이안남..ㅋㅋㅋㅋ 그래서 다이어리도 찾아보고 기억을 더듬으며.. 찾고있는데 다음회사들어가면 내가뭔일했는지 메모를..

디자이너로서 2021.11.27

애플뮤직 불편한점

애플뮤직 6개월 무료체험 구독해서 쓰고있는 중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삼성뮤직이랑 왜이렇게 다른거지? 1. 일단 좋아요 한거 따로 폴더가 생성된게아니어서 봤더니 좋아요는 그냥 아무의미없더라. 보관함에 추가하기로 저장해야 다음에 찾아들을 수 있음 2. 잘듣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멈출때 있음 에어팟연결되어있고 움직이는 중도 아니고 와이파이 잘되는데 갑자기 멈춤 3. 듣던노래/기록과 자주듣던노래 등의 자주쓰일만한 요소들이 부족해서 무조건 보관함을 이용하여 노래저장하여 찾게됨 애플뮤직에서 편안한 노래 플레이리스트 듣는데 마음 편안해져서 진짜좋고 팝좋아해서 취향저격많이당함. 그래도 플레이리스트 듣는 재미 쏠쏠하다 크리스마스 노래 리스트들도 옛날노래부터 쫘르륵 있어서 힐링

일상 2021.11.26

유알모 이벤트참여 + 통화 무제한? / 아이폰 보험

이벤트 접수하는방법 유알모로 자급제로 해서 유심등록했는데 나는 아이폰 13미니, 요금제 = 데이터는 6기가에 추가도 속도제한 무제한, 통화 문자 기본제공으로 선택하여서 이벤트에 해당되었고 신세계상품권이나 보조배터리 를 받을 수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되는지! 궁금해서 전화해보았다. 이벤트는 자동접수가 되며 내가할일은 확정기변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이었다. 그래서 114에 전화하여 확정기변 등록되었는지 확인하였고, 나는 유심을 11월 7일 즈음에 등록하였고 상품권과 보조배터리 등의 배송은 모두 익익월(다음다음달)인 1월에 배송 및 전송 된다고 했다. 아이폰 보험 - 유알모 보험 드는 방법 보험은 유알모에만 되는것으로 보여서 유알모로 선택한 것도 있는데, 이부분도 전화하여 상담 후에 내용절차 듣고 거기..

일상 2021.11.25

감기...너무지친몸상태

갑자기 목이칼칼하더니 약먹고 잤는데 목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다녀왔다. 외이도염과 감기랑 이거저거 같이왔다는데 살면서 몸살에 대해서 내가 겪어봤다 싶은 정도가 없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느꼈다. 진짜 목이너무아프고.. 지금은 약먹은지 이틀째여서 목은괜찮은데 콧물이 난리남. 콧물은 엄청나는데 코는 막혀서 미치겠음 ㅜㅜ 오늘 자는내내 거의 10분마다 깨고 몸에힘도없고 진짜 그랬음..ㅠㅠ 그와중에 너무 무료해서 안보던 예능도 보고 '다수의 수다'라는 것도 보면서 울기도하고.. 와중에 한달전에 지원했던 ㅎ기업에서 연락와서 면접도 잡았다. 근데 컨디션계속이러면 갈수있을지도 의문. 그와중에 강남이어서 갔다가 알라딘에서 책 좀 사올예정이다 >

일상 2021.11.25

이번주 나의 먹방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저는 집에서는 커피를 잘안먹는데.. 귀찮아서 잘 안마심 회사다닐때는 1일 세잔 기본인데요. 집에서 커피마실일이 생겼습니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를 사게돼서 지금도 한잔먹구있는중. 처음에 공기 빠져나오기 위해서 몇번을눌러도 잘 작동이 되지않고, 물의 양도 원래보다 굉장히 적게나오기때문에 물은 반이상 채워두고 계속 반복해서 누르는것을 (불빛이 반짝반짝할땐 기다렸다가 멈추면 누르고를 반복)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잘나오기시작하면 캡슐중에 색깔골라서 넣고 따르면 됨 (베이지색도 맛있음 ㅠㅠ) 그리고 달고나 ❤ 내사랑 춘천닭갈비, 나는 닭갈비는 여기랑 죽전에 있었던 오투닭갈비(?이름맞나?)가 젤 좋았음 지금은 오투닭갈비는 없어졌지만 여기는 오래되어두 너무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여긴 웅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1.11.2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