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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5

2409 💌 한 달 일상 :: 평택당일치기, 버킷리스트, 일러스트 박람회, 독서,아침의 힘, 오 이탈리안, 앤디워홀 도쿄 루틴 꼭 따라하기!

날이 너무 좋았던 9월 1일! 각이와 평택에 오랜만에 왔는데 여기서 바다까지 보고 가는 루트 자체가 완벽했다.오랜만에 호성식당에 왔다. 간도 딱맞고 신선함이 정말 좋았던 간장게장이랑 시원한 꽃게탕 그리구 보드랍고 달달한 게살 🥹 또먹고싶다..  -남자친구가 카페를 바다있는데로 가자해서 온건데 너무 아이디어도 좋고 정말 최고였다. 덕분에 바다 실컷 감상해서 진짜 좋았다. 시원한 곳에서 누워서 소금빵 먹으며 수다떠는데 그 앞이 바다라니... 그리고 바다근처 드라이브했는데 시원하고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들었다. 나중엔 서핑보드? 해보고싶다!-오 생수 한병에 요 레몬즙 타먹으니까 꿀맛이다. 비린향 안나고 괜찮아서 앞으로 한동안 운동갈때 타갈 것 같다.-블러셔가 너무 맘에 드네...? 요새 웜과 쿨을 넘나드..

[2408] 💌 뜨거웠던 여름 :: E.O 콘서트, 맛집 뿌수러 다닌 근황, 옵치 좋아 피시방 좋아 헬스장 싫어

히에 이거너무 맛있어...보드랍고 달달구리한 인절미한국에서 즐기는텐진 야끼니꾸#동백 야끼니꾸집그 때 그 맛은 아니지만그래두 맛있었다 ㅎㅎ   페이스타임 하면서동물 얼굴 인식하는거 어캐하냐면서냅다 동물스티커 얹어서 얼굴사이즈에 맞게 키워버리는 각이너무 웃겼는데결국 성공   불닭납작당면 너무 맛있어서같이먹으려고 사왔구요크랩과의 조합 발견한 각이 상줘야대  오랜만에 더백가서 한시간정도 자소서쓰구요 -레몬에이드 색감이 정말 쨍해서 바로 태극기 되어버림요새 빠진 오버워치 ㅎㅎ피시방도 너무 괜찮은곳 알아버려서거의 매주 가게되는 중삼주 상체했으니헬린이 하체 루틴 할 때가 돾다.그리고 조져진 내 다리 ㅎ걸어다니는것도 힘들지만하루쉬고 모레 다시 운동가야지...함께할때 너무너무 재밌어어어 미룬이는 카페두군데에서음료릉 먹어..

[2407] 💌 벌써 7월이야..? 행복한 요즘, 연인관계에 중요한 것에 대한 깨달음 +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 + 헬스시작 + 오버워치

프렌즈 너무너무 재밌어식사메이트 되어버림  영통에 소금빵 사러갔다가장까지 보고오는 결말 어떤데(+ 메가커피 레드오렌지당근주스)요새 소소한 행복들  이 장면에서 모니카 너무 예뻐 미쳐..나랑 옷맞춰입은 진로.. 인형..? 뭔데 주차장에 있니  힐링받은 그림.. 나도 인사이드아웃2 보면서, 손 떼고 싶지만 놓지못하는 불안이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꼭 안아주고 싶다 나의 불안이를   아이... 평균 걸음수가 2000이나 줄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백순데 그럼 많이 걷겠어요?! 어??? 언니가 나 안먹었다고 가재서 함께온 닭갈비집따뜻한분위기에 맛도 있는 집이었다 흐흑#통나무집닭갈비  곰돌이 너무 귀여웠구요...언니 옷사는데 슬쩍 들이밀어 얻어낸 귀요미 ,,애플스토어가서 스폰티니 간다고 하..

아웃백 평일 런치 상세한 후기 :: 메뉴 추천과 꿀 팁 가득!

기흥 아울렛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했어요 :)체인점이니까 가까운 곳에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려용!! 점심 런치를 이용하려면 3시 이전에 가야한다고 해요!런치 이용시 수프나 음료 등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 런치 이용하고 서비스를 누려보자구요!  자리도 많고 넓어서 가족끼리 혹은 모임으로 오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죠 :)   식전 빵! 먹을 때 소스를 임의로 두가지 정도 주시는데, 소스 전부 달라고 하면 주시거든요!다양한 소스를 맛보고 싶으면 요청해서 먹어보면 좋아요 :)초코, 사워크림, 망고크림 세가지 종류였는데 망고크림이 젤 맛있더라구요 ㅎㅎ    메뉴 주문하면서 런치에는 메뉴마다 수프+에이드+커피 이렇게 제공되는데요.수프는 샐러드로 변경 가능하고,에이드는 맥주나 와인으로 금액추가하고 변경 가능..

맛집추천 2024.07.27

[2311]💌한달일상 - 겨울 쇼핑 / 아웃백 / 수국 / 안마의자 / 건강식 샐러드 아메리칸트레이 / 휘낭시에 카페 / 오랜만에 매드포갈릭 / 캐롤 / le 무스탕

내가 넘 좋아하는 셔츠 재입고 됐길래 아더컬러 바로 주문! + 요번에 들어올 돈 생각해서 사고팠던 버터색 하프코트도 주문했다. 코트가 이렇게 빨리오는건 처음봐.. 다음날 출고 다다음날 배송완료 “ 낮이 짧아진 어둑한 퇴근길을 걷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시선이 간다. 세월의 흐름을 막지 못하듯이 저 아이들이었던 내가 어느새 청년이 되었다. 청춘을 노력해서 받은 게 아니듯 늙음도 어쩔 수 없이 받는다는 것이라 했다 어릴때 신나게 돌아다니면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어른들의 시선, 이때가 좋았지 하며 말거는 어르신들. 당시에 어색한 웃음과 눈빛만 주고받았는데 이제야 이해가 간다. 수없이 차갑고도 날카로운 사회에 꽤나 단단해진 마음과 상처가 주름으로 자리잡은 외모를 하고 누구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따뜻하고 가벼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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