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데이트~
엄마 생일 이틀전이어서 같이 생선 추가로 살겸 백화점으루 모였다. 저녁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엄마 생신날에 방문한 교동면옥
오길 잘했다 싶게 맛도 인테리어도 깔끔했다. 값은 비싸지만 어른모시고 오기 좋은 삼삼한 맛!
만두랑 비냉 크게한입 먹고싶음...
만우절 주에 진행하는 피그마 이벤트
이렇게 마우스 따라다니는 귀요미를 커스텀 할 수 있다.
귀욤진 것들...
벌써 벚꽃이 피는 계절이 와버렸다.
내가 지금 이 나이인것도 믿기지않은데 약올리듯 빨리 흘러가는 계절 ...
근데 너무너무너무 예쁘고 :)
집앞에서 사진엄청 찍다가 냥이도 봤다. ㅎㅎ
회사에서 매일 챙겨먹는 영양제
이렇게 한바닥 다먹으니 뿌듯해서 한컷
집와서 헬스갔다가 9시에 저녁으로 욕심냈던 날
돼지고기찌개에 밥한그릇 매운김치에 고등어조림 까지 한끼니 실컷먹고 소떡소떡 하나까지 !!
요즘 찍은 벚꽃잎들 💕
아침에 출근하는데도 집앞 벚꽃나무가 너무예뻐서 가면서도 촬영했다. ☺️
pms 인데도 꾸역꾸역 내 시간 갖고자 나왔다. 백수시간동안 날 밖으로 이끌어준 고마운 카페, 이 장소는 나에게 애틋한 공간이다.
오늘은 쫌쫌따리 읽던책 끝내고 가야지!
앞으로도 일찍퇴근하면 종종 카페와야겠다. 요즘 나는 나만의 문화를 만드는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다.
행복했다구요
언니와 날씨좋아서 배드민턴도 치고
벚꽃잎이 흩날리는데 치는 배드민턴은 기분이 짱좋다.
각이와 평택가면서 휴게소 들리기
이 정류장 너무 뮤비에 나올것같다며 급히 사진찍기
그리고 너무너무 좋았던 요 카페,
탁구대가 있어서 땀나게 재밌게 쳤다. 담에 볼링두 하러가자!!
궁금해서 먹어본 롯데리아 발사믹 햄버거
생각보다는 아쉬웠다. 워낙 극찬인 후기가 많아서 기대를 많이했나보다
날씨가 너무 애매해서 대충 주워입고 나왔다
회사에이렇게 편하게 다녀본적이없는데 진짜 편히 입으니까 진짜 편하다 (?)
또 찍은 벚꽃
앞서 걸으시는 중년부부의 뒷모습이 너무예뻤다. 다정해보여서 좋았다 ㅎㅎ
샐러드먹고 아쉬워서 고래밥까지 뺏어먹기
언니와 행궁동 데이트
둘다 귀욤진거 좋아해서 이 날 잔뜩 힐링했다. 그리고 또 온 집, 요미우돈교자!
카페까지 아주 완벽한 코스! 이 날 구매한 링은 정말정말 마음에든다. 역시 트렌디한곳을 가끔 다녀야하나봐... 오프라인 쇼핑이 점점 좋아지는 사람
돌담길도 쭈욱 걸어올라가다 내려왔다. 만보는 껌이징
광교호수공원에 맛있는 돈까스집으로 소문난곳에 방문했다. 와서 미리 주문하고 웨이팅걸어둔 후 30분가량 밖에 돌아다니다 입장했다.
맛두 있드라~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카페 발견!
내가 사업을 하면, 카페를 차린다면~, 소품샵을 차린다면 이런느낌으로 하고싶다의 공간이 바로 이곳이다. 소품도 많고 책도 있고, 또 주인의 감성이 낭낭하게 담겨서 너무좋았다.
이렇게 책마다 한마디씩 써있는게 너무너무 좋았음 담에 무조건 또올거임
요즘 보는 연애프로그램
나중에 새로운 가정을 이루며 새 집에서의 삶을 시작할때, 내가 어릴적 늘 보던 동네풍경이 있던 거실 창과 거실의 분위기를 담아 그린 그림을 걸어두자 마음을 먹었다. 정들었던 동네를 떠나면, 어린시절 그리고 어른때에도 늘 행복을 느꼈던 그 장면을 잊지 않고자!
하트페어링에서 우재님이 경복궁을 눈에 담으려 몇번이고 방문하였고 그 풍경을 담아낸 그림을 지원님께 보여준 장면이 있었다. 생각보다 화려할 줄 알았던 예상과 다르게 간단한 색과 선이 담겨있는 그림이었고 그걸 보자마자 이런 다짐으로 이어졌다. 모든곳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고 또, 예상치못한 것에서 용기도 생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