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URRE

오년전에 찍었던 사진관에서, 각이와함께 여권사진 찍고 (담에또 찍으러갈게요~~!) 파김치가 있어서 감동받은 옹기종기, 사진관 사장님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너무맛있어서 담에 또와야겠다 ㅎㅎ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아주니 교사 짬밥 어디갔냐 싶게 횡설수설 하다왔다 ㅎㅎ 그리고 대만족 빵빵이 나이렇게 샐러드 매력에 빠지는건가? 요새 엄마가해주는 샐러드가 너무 맛있다. 요건 파프리카가 진짜 맛있었음 아럽 버드 아럽 새~ 바쁘지 않은 출근길에 가는길마다 새들이 반기고 있길래 한장씩 증명사진 남겨주었다. (똥쌀까봐 조곰 무서웟음) 여권 발급하러 가야해서 시청으로 떠나는 길, 설레고 좋은데? 시청에 처음와보는데 이렇게 넓은게 신기하고 또 대학교 근처여서 대학친구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여권 받으러올때는 저 빵집 들려봐야지☺..

요새 매일듣는 노래 너무 너무 좋음 (듣고있으면 편안해진다, 트와일라잇에 숲길, 그리고 에드워드 구하러가는 벨라 장면에서 고조되는 배경음악 같은 느낌) 주미언니 - 강릉 추천 맛집들, 제주 추천하는곳, 옷 정보 (다시보려고 적어두긔) 때론 평범한 것이 특별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미입니다 :) 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는 오랜만에 가족들, 친구들 곁에서 늘어지게 쉬... blog.naver.com 정말 오랜만에 맘에드는 디자이너님 찾아서 앞으로 커트는 여기루..! 한번에 가는 지하철을 급행과 다른행 때문에 3번 타서 지쳐있는데 문득 지하철 기다리다 창에 비친 토깽이 뒷모습이 너무 귀엽잖아... 0203 이제 다른마을에서 사는 각이의 집들이 + 청년다방 먹었는데 너무 마싯다. 버터감자는 ..

하나하나 소중하고 다짐으로 가득찬 1월, 새해에 짧고 굵은 실천으로 작은 못된습관 고치기로 시작해보았다. 새해의 힘은 다짐하고 도전할 기회와 자신감을 주어 참 좋은 시간인 것 같다. 올해의 나의 계획은 한마디로 나의 실력/모든 입지를 더 단단히 다지기! 그래서 하고있는 그림과 블로그는 꾸준히 하자는 계획과 함께 자기계발을 시작해보려 한다. 자기계발에 돈을 아끼지말라는 이야기에 공감만했지 돈을 쓰진 않았는데, 올해는 더 투자할 생각이다. 그리고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포폴 학원이나 컨펌 강의에 돈을 투자할 생각이고 여유가 될땐 강연이나 전시회도 듣고싶은 주제가 있다면 다녀야지❤️ 용용아 우릴지켜줘💕 1월1일 팔각도 먹고 배고파서(?) 호떡 먹고 다코야끼 먹고 도치더치로 입가심하기 💯 호떡이랑 다코야..

간식창고로 시작하는 12월 블로그 진짜 맛있는 젤리발견 리찌 리찌! 통에 담아두고 영화볼 생각하니 신난다 항상 영감을 주는 batwan 블로그보다가 좋은 글이 있어서 가져왔다. 해결되지않은 질문은 계속 던지자, 답은 계속 바뀌니 새로운 기준이 생길 것! 김부각 같았던 말차라떼를 뒤로하고 앞으론 이카페에선 무조건! 겨울은 자몽티다 세일하는것들도 쟁여두고 엄마랑 언니와 서현역에서 오뎅먹은게 얼마만인지.. 내 소울푸드 쭈꾸미 회사에서 간식으로 와클 먹고 추억의 그 맛에 반해 냉큼 두봉다리 더사옴 그리고 요새 최애 맛집 : 세븐일레븐 치킨코너 그리고 언니가 사다준 존맛탱 바질뭐시기 토마토 크림치즈 빵... 짭짤하고 너무 마싰어서 노량진 갈일있을때 또 사다달라한 그 빵, 그리고 간판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ㅋㅋㅋㅋ..

내가 넘 좋아하는 셔츠 재입고 됐길래 아더컬러 바로 주문! + 요번에 들어올 돈 생각해서 사고팠던 버터색 하프코트도 주문했다. 코트가 이렇게 빨리오는건 처음봐.. 다음날 출고 다다음날 배송완료 “ 낮이 짧아진 어둑한 퇴근길을 걷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시선이 간다. 세월의 흐름을 막지 못하듯이 저 아이들이었던 내가 어느새 청년이 되었다. 청춘을 노력해서 받은 게 아니듯 늙음도 어쩔 수 없이 받는다는 것이라 했다 어릴때 신나게 돌아다니면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어른들의 시선, 이때가 좋았지 하며 말거는 어르신들. 당시에 어색한 웃음과 눈빛만 주고받았는데 이제야 이해가 간다. 수없이 차갑고도 날카로운 사회에 꽤나 단단해진 마음과 상처가 주름으로 자리잡은 외모를 하고 누구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따뜻하고 가벼운 말..

목금토 푹 쉬었는데 화욜까지 쉰다는 이 기쁨....!!!!!! 덕분에 내 할일도 차근차근 많이 해두고 있어서 기쁨이 두배다. 살도 두배.. 아름다운 옷가게 기부한다고 차근차근 모아둔게 벌써 이만큼! 서랍도 옷장도 가벼워지고 좋은일도 하고 뿌듯하다☺️ 벌써 가을겨울 니트들 꺼내놓을 날씨가 되었다 최애 옷들 ㅎㅎㅎ 꽤 보풀난것들 버릴때 됐지만 한철만 더입어볼까,,, 보쌈안좋아하는데 이 날 너뮤 맛있어서 깜짝 놀래서 흡입했다 구구족 여기 맛있음 양파링 시점 힐링인 순간 오떤데. 샤브샤브 빨간 소스 찍어먹으니까 너무 맛있다 예쁜 카페도 가주고.. 1004 꿀같고 꿈같고 탕후루같고 고구마맛탕처럼 달았던 6일간의 휴일이 끝이났다 조,,, 좋은점들을 찾아보자 1. 일할곳이 있다^^! 2. 삼일다녀오면 또 일주일끝 ,..

0901 수담 / 세트로 시켰는데 가성비 무엇 삼삼한 볶음밥먹어주고 달달한 탕후루 요새 탕후루 또 맛들렸다가 당뇨의 위험성 영상 본 이후로 당 들어간거 피하려고 노력중,,, 김통깨? 유명하다고 언니가 사왓는데 난 첨보는디... 먹어보니 김이잔뜩 들어가서 얼큰한 칼국수 맛나서 좋았다. 맛은 평범한데 김때문에 확 사는느낌 0903 더뷰17 어디갈까하다가 일요일이어서 문닫은 쭈꾸미집 뒤로하고 오게된 더뷰17. 그리고 오길 잘했다고 오게된 이유를 백만개 대면서 서로를 칭찬했다 후하하 넘넘 맛있었던 빼쉐랑 폭립 ㅠㅠㅠㅠㅠㅠ👍 여기오면 호수앉기 카페한번 와주고요 넘맛있었던 아포가토! 여태먹어본 아포가토중에 단연 최고였다. 메뉴 강추강추 강강추 이제 8시만 되도 새까매지는거 보니까 계절이 바뀌고 있는 중이긴 한가보다..

8월 첫 뉴스들에 세상이 흉흉한 이야기만 나오고 있다. 너무 가슴아프고 진짜 이제그만... 지하철역 다니기 위험하다고 각이가 택시타고 가라고 돈보내주고 얘기해줘서 이날 택시타고 집에왔다. 요샌 택시도 참 좋다 ~? 도착시간까지 알려주는... 원래 버릴까 고민했던 가방인데 부산때 넘잘들고 다녓고 애정이 생겨서 더 잘들고 다니기 위해서 귀여운 키링까지 구매해서 달아줬다. 내가좋아하는 갈색 ㅎㅎ 이거보고 엄마도 보라색 토끼 맘에든다해서 하나 사드림 넘긔엽잖아 ㅠㅠ 넌이제 내 안정치유제(?)해 나진짜 고등학교 3학년때 공부만하려고 단발했던 이후로 한번도 단발이란 내인생에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제리님 유튜브보고 단발 저렇게 똑단발로 하고싶다는 충동이 마구들어서 억지루 누름... 집에서 쉴때 해봐야겟다 ㅎㅎㅎ ..

07.01 화창한 7월 시작! 하잇👋 각이가 가고싶다했었던 레스토랑에 갔다. 완전 맛도리였음 그중에서도 단연 맛있었던 함박스테이크 ㅎㅎ 주말에 한끼정도 직접 요리하는데 쭈꾸미 주문해서 제대로 쭈꾸미볶음을 도전해봤다. 나름 요리에 자신있는데 좀 아쉬웠지만 그래두 시중에 파는 맛이랑 별반 다르진 않음! 07.09 우리의 사랑 석계역 돈곱창 돈곱창 닭갈비 | 막창 곱창 맛집 , 소금막창구이 + 양념막창구이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오늘은 이전포스팅에서 포스팅했던 석계역 맛집, 곱창 막창 닭갈비 집인 '돈곱창 닭갈비'를 또 방문해서 후기를 가져왔어요 ㅎㅎ 원래 포스팅했던곳을 다시 포스팅하 so-better.tistory.com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맛있다 최고!! 소금막창이 더 우리스타일이라 다음엔 소금막..

아기다리 고기다렸던 에버랜드 ❤️ 찍고싶었던 회전목마앞 커플사진두 찍었다. (빨리 같이 해외여행가구싶) 이 날 울렁여서 고생했는데 고생한거랑 다르게 고생하면서 기대 쉬던 그 시간이 젤 기억에 남을것같다. 예쁜카페앞에 예쁜 벤치에서 무릎에 누워서 하늘본 시간이 젤 힐링이었음😊 (아무말안하고 그냥 기다려주는거 어캐하는거야..? 나같았음 말 계속 걸었다.. 나랑 너무 잘맞아 ㅎㅎ) 눈호강 제대로 하고왔다. 아침에 급하게먹은 콘푸라이트가 얹혔는지 뭔지,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체한것같아서 조퇴하고 시켜먹은 김볶밥🍴맛있었다 취향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하다 마음을 울리는 글을쓰는 이정현 작가님, 유튜브세상에 단비같은 존재인 조승연의 탐구생활. (이거보는동안은 논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좋다 ㅎㅎ) 언제나 맛도리인 송도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