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 💌 한달 일상 - 에버랜드/시차출근제 후기/강의/잠실 스테이크

아기다리 고기다렸던 에버랜드 ❤️

찍고싶었던 회전목마앞 커플사진두 찍었다. (빨리 같이 해외여행가구싶)

이 날 울렁여서 고생했는데 고생한거랑 다르게 고생하면서 기대 쉬던 그 시간이 젤 기억에 남을것같다. 예쁜카페앞에 예쁜 벤치에서 무릎에 누워서 하늘본 시간이 젤 힐링이었음😊 (아무말안하고 그냥 기다려주는거 어캐하는거야..? 나같았음 말 계속 걸었다.. 나랑 너무 잘맞아 ㅎㅎ)

 

눈호강 제대로 하고왔다.

 

 

아침에 급하게먹은 콘푸라이트가 얹혔는지 뭔지,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체한것같아서 조퇴하고 시켜먹은 김볶밥🍴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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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하다

 
 마음을 울리는 글을쓰는 이정현 작가님, 유튜브세상에 단비같은 존재인 조승연의 탐구생활. (이거보는동안은 논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좋다 ㅎㅎ)

 
언제나 맛도리인 송도갈비집
 

송도갈비로는 어떤 맛집후보들도 이길수없었다... 반찬까지 완벽하게 너무 맛있다.

시간이 정말 금방갔던 여느때와 다름없던 날. 이 날 화장도 맘에들고 머리도 맘에들었는데 ㅎㅎ 갈비 너무잘먹고 푹 잔 담날에 엄마가 포동포동하게 얼굴살 올랐다고 했다 ㅋㅋㅋ

19년도에 안경맞추고 처음 도수바꾸러 옴. 오늘 일요일에 여유롭게 이것저것 계산하고 미루던 안경도 하고,  또 미루던 저작권등록까지

역시 사람이 여유가 있고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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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하늘이 비친 것처럼 너무 예뻤던 길 +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기🎀🎀

 

 
병원예약 미루고 미루다가 어도비 결제취소도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지하철 타기전에 앉아서 작정하고 예약/결제문의 완료! 삼십분 걸렸다 ㅋㅋㅋ 그래도 뿌듯햐

보름정도 8-5 시차출근제 하고난 후기는 일단 매우 만족! 장점이 한둘이 아니다. 일단 아침귀 밝은나는 5시쯤 엄마의 요리소리로 잠깐 깨기때문에 그때 기상하는것도 좋고, 거의 비어있는 사무실에서 여유있게 준비하고 일하는것도 좋고, 언제나 6시에 집에갔지만 다섯시에 퇴근이라 퇴근시간이 금방오는것도 너무좋다.

단점이라고 하면 오전에 한시간늘어난만큼 배가 고프고, 대부분 9-6이기때문에 간혹 회의하거나 업무를 하다보면 다섯시 지나서 끝나는 경우가 있다,,
 

언제나 봐도 독특한 백남준 포스터, 이번꺼 색감이 넘 예뻐서 찍었다. 언젠가 저런 포스터 디자인도 해보고싶다.


금요일에 사십분정도 야근하면서 담주 이틀 쉬는 동안의 일을 미리 마무리했다. 뿌듯한데 힘은 다 빠진 하루. 토요일은 힘들었지만 그치만 괜찮을거야! 잘해온만큼 앞으로도 잘해낼거야. 
 
월요일은 약속있었는데 취소하고 엄마와 학원가는것도 취소돼서 집에서만 있었다. 하루종일 누워서만 지냈는데 낮잠을 세번이나 잤다 ㅋㅋㅋ 자고자고 자고싶은대로 잤다.

강의도 듣고, 돈으로 바꿀수없는 값졌던 무대도 봤다. 가수 한 분이 컨디션이 좋아보이지않아서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ㅎㅎ 지하철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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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오랜만에 잠실가는길에 8호선 탔는데 여기는 손잡이가 이로케잇네...?

가로세로 신기하당 ㅎㅎ

오랜만에 468레스토랑 가는길이라 들뜬당 얼마나 맛있을꼬☺️ 

잉잉 역시나 너무 맛있었다. 반년만에 왔는데 여전히 맛있는 스테끼 최고. 각이가 헝가리에서 먹었던 추억의 굴라쉬도 넘 맛있었다.
 

 

잠실 데이트코스 추천 1 :: 롯데월드몰 감성가득한 이색카페 + 스테이크 존맛 the 468 pasta 레스토랑

잠실 몰에서 본 넘나귀여운 토끼

 

 
 재미있는 액티비티도 하고 왔는데 진짜 재밌어서 추천 

잠실 데이트코스 추천2 :: 롯데월드몰 레전드히어로즈 어른들도 재밌게 놀 수 있는 액티비티 추

요로캐 출발직전인 쟈철 안에서 6월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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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고 에버랜드 데이트 :: 상세한 티켓구매 꿀팁 + 예쁜사진건지는 법 + 교복대여방법 + 제대

 

잠실 데이트코스 추천3 :: 분위기도 맛도 좋은 끄네들로 카페 - 크런치 카라멜·카스테라·황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