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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일상 2

2410 💌 한 달 일상 :: 마라샹궈, 새로운 향의 취향, 한강 작가님, 독서, 용문사, 감기, 백수

1일 휴일이라 데이트! :)마라탕보단 마라샹궈인 나의 입맛에 따라 오늘 점심은 마라샹궈를 먹었다. 꿔바로우는 당연히 추가하고~  양을 좀 적게담은것을 후회하며...부른 배를 두드리며 다음을 기약해본다. (o゚v゚)ノ  먹고 요즘 내가 푹 빠진, 히읗 카페로 갔다.   담겨있는 책들이나 그림들, 강아지 모두 다 따뜻하다. 특히 동화책이 어떤 책들보다 교훈을 주는 책이라는 것으루아는 분 같아서 더욱 맘에 들었다.책 두 권이나 읽고 아늑한 시간을 가졌다.남자친구 집 근처라서 자주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음!! + 저녁은 시니유튜브에서 본 꿀조합 따라해먹어보았다. 불막창은 꽤나 매웠고 맛은 있었으나 다시 먹진 않을...  ㅎㅅㅎ 남자친구가 너무 매워해서 남기기 아까워서 내가 다 먹었더니 속이 뒤집힐라 함 (진짜 매..

[2403] 💌 한달일상 - 인생 사진관 / 옹기종기 / 해외여행 준비 / 여권 / 캐리어 / 빵빵이 / 군고구마 / 메종마르지엘라 향수 / 화이트데이

오년전에 찍었던 사진관에서, 각이와함께 여권사진 찍고 (담에또 찍으러갈게요~~!) 파김치가 있어서 감동받은 옹기종기,사진관 사장님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너무맛있어서 담에 또와야겠다 ㅎㅎ오랜만에 아이들과 놀아주니 교사 짬밥 어디갔냐 싶게 횡설수설 하다왔다 ㅎㅎ 그리고 대만족 빵빵이나이렇게 샐러드 매력에 빠지는건가? 요새 엄마가해주는 샐러드가 너무 맛있다. 요건 파프리카가 진짜 맛있었음 아럽 버드 아럽 새~   바쁘지 않은 출근길에 가는길마다 새들이 반기고 있길래 한장씩 증명사진 남겨주었다. (똥쌀까봐 조곰 무서웟음) 여권 발급하러 가야해서 시청으로 떠나는 길, 설레고 좋은데? 시청에 처음와보는데 이렇게 넓은게 신기하고 또 대학교 근처여서 대학친구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여권 받으러올때는 저 빵집 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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