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URRE

북스리브로 갔다가 그립톡 같은 용도인 '모모스틱'을 보고 이쁠것같아서 구매해봤었다. 그렇게 갤럭시 쓸 때 써보고 아이폰으로 넘어와서도 또 쓰고싶어서 구매해서 잘 쓰고있음. (북스리브로 같은 대형서점 - 전자기기 악세사리 등 스피커파는곳 이외에도 쿠팡 등등에서 파는중) 이거는 그립톡이랑 되게 비슷한 용도지만 다른 점이 있는데 그립톡은 그립톡에 손가락을 대고 편히 쓰고 하기 편한데 바지주머니에 넣거나 하면 크기가 너무커서 보기흉하다.. 근데 이거는 내가 손가락을 끼도록 구부릴 수 있고 평상시에는 평평하게 펴둬서 자리차지가 안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떨어진 적도 없고! 세워서 영상보는 등의 용도도 가능하다. 색이 다양해서 골라쓰기 좋음 (개인적으로 빤딱한 거는 비추)

안녕하세요 여러분 버러입니당 추워지는데 다들 감기안걸리셨죠..? 저는 운전면허에 쏟은 한달을 지낸 것 같아효,, 그리고 드디어 도로주행시험 당일날.. 오늘아침에부터 9시반 알람맞춰두고 일어나서 도로주행 a,b코스 반복해서 두번보고 씻고.. 준비하는데 도로주행 영상 한 코스 한번만 봐도 시간 금방가서 초조. 매우 초조 당일아침에 이렇게 정리해서 한번씩 더보고 출발.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도착해서 14번 15번 출구였나? 거기에서 확인받고 다시나와서 도로주행 대기실로 들어갔다. 틀어진 영상 보면서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고 있었음. 영상보고있으니 한 강사님 들어오셔서 자주틀리는 부분 설명해주시고 내가 앞에 있어서 그런지 나에게 질문도 건네시며 .. 그렇게 대기하다가 강사님들이 한 분씩 들어오셔서 4명씩 호명하여 앞..

통화중에 걸려온 전화대기, 설정을 또 해줘야한다. (폰바꾸고 통신사도 바꿨으니 해줘야함) 방법은 아이폰은 다 동일하더라. 설정에 들어가서 > 밑에 전화 클릭 > 통화대기 클릭 > 통화대기를 눌러서 사용 근데 나는 여기서 문제가 생겼지. '통화 대기 설정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라면서 안된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않고 통신사 어플로 들어가서 '통화대기'관련 부가서비스를 신청한 후 폰을 껐다 켜서 다시 실행해주면 된다. 이거하고나니까 '후후'까는거 생각남. 후후 같은거 꼭 깔아야쥐. (전화 모르는번호로 올때 받을까말까 고민을 95% 줄여준다.) 그리고 통신사 앱에서 부가서비스 무료로 신청가능한것들 보니까 꽤 쏠쏠한 것들 있어서 몇개더신청함. 나 좀 똑똑이되는거같아서 기분조타 힣

오늘 두번째 도로주행연습하러가는데 셔틀버스로 데리러오시는 기사님이 굉장히 유쾌하셔서 말 없으시면 걱정되는정두.. 오늘도 새로운 이야기 보따리 피시다가 나라 퀴즈를 내시는데 가는동안 못맞춰서 집갈때 알아오라는 과제를 주심.. ----- 오늘 도로주행 선생님은 어제랑 달라서 좀 당황했다ㅜ. 당장은 도로주행은 가능하지만 어제랑은 다른 방법으로 알려주셔서 새로운 방식을 익혀야했기 때문이다. 어제의 익숙했던 방법을 익숙화시키는 시간이 나에게는 필요한데, 그런 시간 겪지 못하고 시험보게되어 걱정 대신 영상으로 코스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지금은 최선이다. 과연 내일 붙을 수 있을까..? + 한달에 두어개씩 이력서를 넣고있는데 중견기업 B기업에서 연락이왔다. 그래서 면접약속은 잡았는데 중견기업은 면접이 처음이기도하고..

처음에 운전면허 따려할 때 학원이 너무비싸고(기본 50) 그래서 부담이었는데 지금은 돈은 다 비싸니 어쩔수없고, 시험은 어려운게맞다는 생각이 계속든다. 왜냐면 내가지금 학과 81점, 기능 97점 이고 도로주행 학원에서 연습 한 번 했는데 내가 운전해도된다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2년전에 시험이 그 전보다 더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시험이 어려워졌으면 학원에서 연습하는 시간이라도 더 길게 해줘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도로주행 연습은 겨우 4시간이다. 오늘 도로주행 4시간 중 2시간 연습하고왔다. A,B,C,D 네가지 코스를 한번씩 다녀왔는데 시간이 끝나더라. 난 도로주행 학원 오기 전에도 집에서 연습 네시간 정도 해보고 온건데도 실제 거리에 나가는 것은 너무 무섭다. 특히 옆 차들 나란히올때나,..

아이폰으루 쓰면서 느낀 점 두어가지 추가하기 추가된 장점은 -타자 수정할때 전 글자의 받침까지 연결해서 수정가능해서 글자를 다 지우지않고도 편한 수정이 가능하다. -하늘사진 찍어두고 보는게 힐링인 사람인데 하늘사진이 너무예쁘게 나옴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색감이 더 뚜렷하게 잘담기는 느낌? 더 찐하고 색감을 잘 뽑아내서 찐하게 담아냄 근데 단점 -알람이 중요한 사아람인데.. 난 캘린더 안쓰구 알람으로 날짜설정해서 알람해두는데 날짜설정알람이 안된다. 그래서 캘린더 어플에가서 알람설정? 해뒀는데 이게맞나 모르겠어서 그냥 매일 날짜확인하게됨 ㅜ (알고보니까 내가 몰라서 못사용하는건 아니겠지..?) +통화할때 전화오는거 알림뜨게하는거 설정해야하는데 (기존 skt +안드로이드일때 해뒀음) 알뜰요금제 여기에서도 하는거..

실기 97점으로 합격 너무떨리고 다른것보다 돈 또내는게 너무 아까워서 바로합격너무 하고싶었는데 다행히 천천히 하니까 괜찮았고 마지막에 시간초과로 문앞에서 3점 감점됐다. 처음에 시험보러가서 난 정문이어딘지 모르는데.. 시험접수하고 정문으로 가보면 나온다고해서 내가 들어온곳이 정문인데 거기 안내표고 뭐고 아무것도없어서 읭 하고 다시 돌아와서 물어보니 일어나서 정문이요!! 하면서 화를 내더이다... 아니 왜 화를 내..? 진짜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 찾기힘든 용인운전면허시험장 ... 무튼 그냥 신체검사있는 쪽 지나서 쭉 나갔다. ( 아무것도 안써있고 안내표없었고 그냥 문밖 주차장있는데로 나갔다) 나가니까 그냥 주차된 차 쭈룩있고 오른쪽에 실기뭐 어쩌고 시험보는곳이라고 써있어서 대충 그쪽으로 갔더니 화장실 앞..

내 인생 처음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원래 아이폰 쓸 맘이 크게 없었는데 불편한 것도 있고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기 귀찮음이 컸다. 근데 아이패드 쓰고 에어팟도 쓰고있고.. 아이폰도 사고싶긴해서 드디어 넘어왔다. 며칠써본 아이폰의 장점 ✅ 사용하는 데에 더 편리하다 의외로 ✅ 화면 넘기는 등의 액션이 부드럽다. ✅ 사진이 분위기있게 잘 찍힌다. 사진찍을 맛 난당. ✅ 옆에 무음모드 똑딱이가 넘 귀엽다 단점? ✅ 크기가 작아서 타자치기 아직 불편하다. ✅ 카메라 카툭튀가 거슬린다. 사용할때 카메라 렌즈가 자꾸 만져짐 그치만 일단 너무너무예쁨 + 장난감폰같음 + 귀여움 ㅜㅜ + 가벼움 + 깨끗하고 넘ㅇㅖ뻐

제목 그대로 제목만 보아도 아... 하게된다. 이 글은 책을 읽어서 알게 된 구절도 아니고 블로그에서 본 것도 아니고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댓글에서 보게 된 글이다. 내가 겁낸다면 그것이 진짜 하고싶은 일이기 때문에 망설이고 힘들 것이고 그만큼 가치가 있는 일이겠지 나한테. 내가 겁내는 일들을 잘하고 싶다는 다짐이 드는 밤이다.

내나이 고3은 지났고.. 30을 바라보는 그 어느 중간인데 이제 면허를 따려한다. 생각도 안했는데 면허..쉬는동안 이거라도 따두자 해서 지금아니면 안돼!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나름) 하고있다. 지금 학과시험만 봤는데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도대체 왜인지 모르겠는데 어이없는 일이 조금 있었다. (교육들으러갔는데 밑에서 안내를 학과시험으로 알아듣고 해주시는 바람에 교육못듣고 집에갔었다..ㅎ) 무튼 학과시험은 81점으로 바로 통과되었고 실기와 도로주행이 남았다. 내가 운전대를 잡는다니 너무 떨리고 무섭고 두렵고 생각만해도 심장이 쿵쾅되지만 어쨌든 학원을 등록했다.. 과연 학원에서 실기를 잘 배울 수 있을까? ㅠㅠ 80점 이상이어야 한다던데 시간초과도 있대서 넘나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