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정말 오랜만에 온 동백피시방, 너무 맛있꼬 힐링 지대로가성비갑 마라샹궈집 찾음, 보통 재료 고르면 삼사만원 넘어가는 마라샹궈 많은데, 미니 꿔바로우까지해서 3만원 초반이라니 진짜 대박... 거기다가 꿔바로우 크기도 큼 ㅠㅠㅠㅠㅠ 2일언니가 사다준 딸기잼+스콘(?) 먹기. 요거 파파이스 있을때 많이먹었는데 추억이다... 갠적으론 퍽퍽하게 소스없이 먹는게 좋다 ㅎㅎ 3일같은 분야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서로에게 힘이되는 느낌이더라. 오랜만에 디자인토크 재밌고 힘도 얻어가고 에너지도 얻었다.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않은 포폴 만들자! 나자신!방앗간인 소금빵집 방문했구요- 근데 지하철에 웬 미친놈 있었음. 의자 양쪽 남자두분까지 세명이 앉아있었는데 웬 이상한 남자가 오더니 내앞에서서 나오라는 것처럼 굴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