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싯는 콘스프 꼬북칩으로 시작하는 5월
봄이 왜좋은지 알았다. 다 푸릇푸릇 세상이 푸릇해서 나도 신선해지는 기분인거야
다 다른 초록빛깔 청록빛깔 이라서 너무 예쁘다!!!
산책하는내내 예쁘다고 감탄했음 ☺️
주말데이뚜 요번엔 안먹어본 맛집으루왔다 ㅎㅎ 짜글이와 전 세트... 한식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호
커다란 로보트 태권 브이도 보고
마싯느 휘낭시에도 하나씩 나눠먹고
주차 안한 층에서 차도 찾고오
두달가량 갈까말까만 했던 코노도 오고
마이크 헤드가 분리되어있어도 열심히 부르는 우리, 삼십분넘는 세트를 네차례했으니까 두시간도 넘게불렀다
어버이날 기념으로 미리 함께한 자리
가는길에 나무가 동골동골 귀여워서 기분이 조아져따
마싯는 소고기 - 살살녹소
예전에 내가 담당했던 업체였던 곳이라서 뭔가 감회가 새로웠다 ㅎㅎㅎ
정겨운 동네를 지나 도착한 설빙 ㅎㅎ 엄마아빠 두분 다 맛있게 드셔서 조아따, 담에 맛있는 팥빙수집에 데려가야게따 ㅎㅎㅎ
올리브영 피부테스트 해보기
내 나이보다 어리게 나와서 기분좋고
여유롭게 먹는 아점, 쉬는날엔 라면이 국룰입니다.
거기에 쇼핑까지 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게요?
오랜만에 온 피시방, 최애메뉴인 치즈닭덮밥?? 매콤한데 정말 맛있다. 거기에 요즘빠진 닭껍질 튀김
그래도 양심상 음료수는 17차 이런거 마셔주는 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님) 요리 내취향에 너무 잘맞는다. 다음에 식당 가볼테야
금토일 놀러가는데... 비 시라소니..?
비 까짓거 다맞아주지. 너모 신난다 히히
언니가 에버랜드 다녀와서 찍어서 보내준 사진 ㅎㅎ 너무 짤같아 "하기싫어 나좀 냅둬" 라고 문구 추가해주면 어울리겠다.
히히 드디어 강릉여행 !!!!!!! 키키 너무너무 설레버려~~~
휴게소 들려서 아점 먹고, 빵냄새가 미쳐서 맛있는 빵도 먹었다. 갓 만든 빵 체고
그리고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힐링 지대로 ㅠㅠㅠ
다녀와서 노래크게 틀고 사진 구경하는 중...
노래때문인지, 아쉬움이 남아서인지 눙물이 날것같은 느낌 몽글몽글하다
너무너무 재밌었고 너무너무 고마워서 또 기록해야지
“환한 네 미소처럼”
“네 생각으로 힘이 나네“
원슈타인 - 존재만으로
에스트라 이만큼 산 사람이 있다?
사실 많을듯... 헷
앞으로 에스트라는 톡딜에서 쟁이고 사은품도 많이 받는걸로 ㅎㅎㅎㅎㅎㅎㅎ 가방 짱귀여워...
26일
ㅋㅋㅋㅋㅋㅋ 퇴근하고 갈아타야할 역 지나쳐서 내리고... 갈아타는데 갈아타는역 앞에 방향 반대인거 보고도 이상한거 못느끼고 그대로 타기... 심지어 두개나 가서 알았다 ㅋㅋㅋ 진짜 왜이러니ㅠ 집도착할 시간인데 지하철 한가운데.....
나 티니핑엔 관심없는 어른인데, 뽀뽀핑은 좀 좋아해.
공화춘과 산사춘 아니고, 공화춘 + 간짬뽕 조합 드디어 먹어봤다. 각이의 군인시절 레시피라 너무너무 탐이 났더랬쥐!!! 각이는 그냥 그랬댔는데 나는 넘 맛있었다. 담에 또해죠 q(≧▽≦q)
내가 좋아하는 각이 집 근처 길 중에 하나!
이제 퐁듀 먹으러 자주와야지.
악몽은 끝나게 돼 있어요 악몽때문에 변해선 안 돼요
- 워킹데드, 밥
아 요즘 워킹데드에 빠져서 한달만에 시즌 5까지 다 봐버렸다. 한 시즌에 16화고 각 화가 40분 쯤이니까... 3200분(53시간)을 본 셈 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짱많네.
먼가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뭐라도 열중해서 잡생각을 잊으려고 시작했는데 완전 대만족. 너무 재밌어서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영업하고 있다 ㅎㅎ, 그리고 요즘 스트레스 덜받아서그런지 새치가 엄청 줄어서 신기하다...(❁´◡`❁) 요즘 무표정 최대한 안하고 웃으려고 하는데 그 영향이 있는거같기도 하고...
다음 달엔 과제도 좀 더 열심히하고 그래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