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쮸 한가득 담아두고 시작하는 5월 일상
행복한 색감의 카네이션
항상 재밌는데 오늘두 재밌는
우리의 데이트, 소울푸드 쭈뀨미도 함께
새로산 목걸이 예쁘다,,,
나의 안목 칭찬해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올린게 땡겼는데 언니가 사줌🥺
어버이날 기념으로 어부가 자주오는 편
난 회안좋아해서 새우초밥 소라 맛살 튀김 다 내차지 ㅎㅎ
초록초록 색이 너무 예뻐서
집가다가 한장 찍고 너무잘찍어서 고대로 프사
퇴사기념 매드포갈릭 ㅎㅎ
트리플갈릭 파스타는 정말 내 소울푸드야...
완죠니 깨끗하게 비우고
저녁으론 치킨이땡겨서 고민하다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근데 다리 두개 먹기 약간 무리,,,, 물린다😭
먹다가 매콤한 닭발 땡겼음 ㅋㅋㅋㅋㅋㅋㅋ
워후 주말에 진짜 잘먹었네 ,, ㅎ
아맞아 토요일 밤에 내방에 바퀴벌레는 아니고 개큰 넓적한 다리개많은 벌레 나와서 오열하고 그다음날 옷장 빼내고 난리난리쳐서 나보다 고생한 엄마아빠에게 바치는 점심,,, (하노이별은 다 갠찮고 팟타이도 맛있었는데 덮밥이 더 맛있다)
언니가 준 커피쿠폰을 퇴사 일주일도 안남기고 쓰는건 매우 계획적이었다지. 솔트머시기 인기많은거 같아서 주문해보았다. 매우매우 부드럽고 단짠조화가 👍
내가 조아하는 진청+오니츠카 조합
열심히 일하면서 고민했던 흔적들
퇴사하는 날 쾌청하고 날씨좋아서
내 미래가 이렇게 밝다고 암시하는느낌이라 괜히 기분이 좋았다
쫌쫌따리 읽고있던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완독
3년동안 함께보낸 동료, 상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퇴사하는 저는 행복합니다...🥹
맛있는 곱창볶음집 찾은 날
그리고 충성고객 될수밖에없게 자꾸 서비스주시는 더백 사장님,,,
주말엔 언니와 데이트
여름이 오니 부채하나 장만해 주고요
일본 엔화 충전 빵빵하게 하러 은행방문
점심시간 한시간전에 방문했다가 한시간 대기한거 안비밀... 이제 아침에 간다..!
오백원부터 지폐쓰는 일본 돈 신기하고 또 직접만지는것도 신기해...
과자나 아이스크림 가격 상관없이 담을때 어른이라고 느껴요 >ㅇ< 짜릿혀
요새 기름진거 많이먹어서 샐러드로 저녁 땡겨주기
내 캐리어 너무 귀염뽀쨕 하잖아❤️
24년 5월 25일 일본에서 쓰는 일기
내가 일본에 있다는게 아직두 신기하다. 생애 첫 해외여행, 정말 신기하고 떨리고 설레는것이 한가득이다. 그리고 그 여정을 너무 든든하고 좋은사람과 함께해서 더좋고💌 나는정말 행운받은 사람이다.
행복했던 경험들 가지고 한국으로 점프!
일본은 글로 따로 남겨야겠다.
집에와서 푹자고 났는데
순간순간 일본에서 기억이 떠올라서 헤어나오기 힘들다 ㅠㅠ 아련아련,,,,
이제서야 뿌려보는 일본 기록
하나 하나 마음에 새겨진 좋은 기억들이라 사진을 줄이기 어려웠다.
새로운 경험이 고팠는데 이번 여행은 정말 모든게 새로웠던 도전이었다. 그리고 곁에 함께해준 각이 덕분에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고 정말 모든순간이 행복했다...(❁´◡`❁)
또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더 일상을 즐기는 내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너무너무 행복했던 5월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