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매일듣는 노래 너무 너무 좋음 (듣고있으면 편안해진다, 트와일라잇에 숲길,
그리고 에드워드 구하러가는 벨라 장면에서 고조되는 배경음악 같은 느낌)
주미언니 - 강릉 추천 맛집들, 제주 추천하는곳, 옷 정보 (다시보려고 적어두긔)
때론 평범한 것이 특별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미입니다 :) 연휴 잘 보내셨어요? 저는 오랜만에 가족들, 친구들 곁에서 늘어지게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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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맘에드는 디자이너님 찾아서 앞으로 커트는 여기루..!
한번에 가는 지하철을 급행과 다른행 때문에 3번 타서 지쳐있는데 문득 지하철 기다리다 창에 비친 토깽이 뒷모습이 너무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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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마을에서 사는 각이의 집들이 + 청년다방 먹었는데 너무 마싯다. 버터감자는 필수
같이 장도 보구 쭈꾸미나루 행
오늘 고생해따고 하트만들어주는 각이💕
이마트 초코브라우니는 보이면 무조건 사세요 ..
제대로 후임을 맞이해본 첫 날, 처음으로 ojt도 해보고 색다르고 긴장된 경험이었다.
평소대로 하면된다는 남자친구의 응원과 이삼일만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언니의 말
처음에 할말하고 알려줘야 나중에 후회안한다. 다해주지말라고 조언해준 회사 슨배님까지.
따뜻한 조언에 힘을 얻는 하루,
걱정했던 조각조각들이 현실이 되니 둥글게 다듬어져 날카롭지 않게 지혜롭게 헤쳐나가게 되더라.
물어물어 해결하고 나의 일이 되니 그냥 하게됨..! 신기하면서도 많이 성장한거 같더라
이달의 먹부림 맛보기 ver
도란도란 속초 여행 스타트!
먹으러 간것일수도
예쁜 경치에 힐링하러 간것일지도
요새 데이트는 뉴하우스에서!
전보다 훨 넓어진 내부가 👍 그리고 뭣보다 집이라 너무넘 편하당. 매주 데릴러오는 각이 고맙고 사랑해❤️
마늘닭갈비 볶음밥 짱맛
푸랭크 버거... 언제이렇게 잘먹었니
키야 이런스탈 좋아해서 캡쳐해두긔. 목폴라는 안좋아하는데 주미언니 분위기 넘예쁘다 ㅎㅎ
두둠칫 네, 오니츠카타이거 사러왔슴미다
이거랑 검정 고민하다가 걷기 편한 아웃솔로! 근데 넘예쁘다 너무 잘산거같아 언니고마와❤️ (난 아웃솔 있는게 더예쁜 포인트같아서 좋더라)
깔끔하고 예쁘지만 또 한끗의 차이가 있는 그런 옷들을 좋아한다.
정말 내스타일의 옷을 사고 꾸며서 그 룩을 입는게 넘 재밌서 ㅎㅅㅎ
아빠가 피로회복에 좋다고 사다준 조합, 수욜즘 먹으려다 피곤함이 몰려와서 그냥 먹어줬다 ㅎㅎ
점심먹고왔지만 엄마 점심먹는데 구경만 할 순 없지, 하고 언니랑 나눠먹은 김치나베돈까스. 근데 점심 안먹은듯 너무 맛있게먹어따 아울렛 넘 맛집이많아...
엄마가 맘에들어했던 가방, 나중에 엄마 사드릴 보라빛가방 (에 사이즈는 뒤에꺼로) 몰래 사가야지 ㅎㅎ
회사에서 넘 스트레스 받을게 뻔해서 월욜에 지른 날 위한 선물,
이거 사면 집에있는 남색 자켓이랑 두루두루 잘입을거같아서 벌써 기대된당
요새 회사에서 먹부림한것들 -
서브웨이는 에그마요에 베이컨 추가가 젤마싯다
교사가된 멋-쟁이~ 언니가 만들어온 수제청, 딸기청이라 우유에 타먹으니 존맛탱에 직접만든거라 딸기가 매우 신선👍👏👏
왕 너무 예뻐서 에스컬레이터에선 잘 안찍는데 황급히 찌거따 ㅎㅎ 노이즈 효과 넣은거처럼 뷰슬보슬 해보이는 황금같은(?)눈
새로 산 바지 게시💕 그리고 잘산 뷔스티에 :0
자주 찾게되는 마늘닭갈비 (는 볶음밥때문)
말끔히 비워주고여
내가조아하는 노래로 마치는 이번 달, 이번달도 넘 고생많았다❤️
3월은 더 알차고 좋은 나날 많이 보내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