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리뷰] 삐아 쿠션 17 페어 내돈내산 후기 + 퓌리뉴얼 쿠션 비교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오랜만에 쿠션후기를 들고왔어요

이번에 퓌 리뉴얼 쿠션을 종종쓰다가 오래쓰기에 만족도가 높지않아서 살 쿠션을 알아보았어요!

 

그러다 알게된 삐아쿠션 ~ 

요새 인기도 많고 색상도 밝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

 

저처럼 피부톤 밝고 건성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후기입니다.

 

 

 

 

가장 밝은 호수인 17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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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가 둥글게 깎여있어서 매력있어요 ㅎㅎ

 

 

 

 

삐아쿠션을 써보니 느낀 장점

- 정말 얇고 쫀득하게 발린다.

- 내피부같은 자연스러운 연출 가능

- 찍힘 현상이 전혀 없다,,, 최고 장점!

- 톤이 굉장히 밝아서 밝은 21호 기준, 쓰기 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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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굉장히 얇고 투명하게 발려서 커버력 낮음

- 꽤 매트하게 마무리되어서 건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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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와 삐아 쿠션 비교하기!


퓌랑 삐아 비교하기위해서 반반 쿠션써보고 출근하는 중,,,

 

아래쪽이 퓌리뉴얼, 위쪽이 삐아입니다!

퓌리뉴얼은 좀더 핑크빛이 강했고 삐아는 아이보리 상아빛으로 비교가 확실히 되었어요. 색감은 삐아가 더 밝게 나왔어요!
퓌리뉴얼된 쿠션은 두껍게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찍힘 현상이 자주일어나는데에 반해 삐아는 그부분은 확실히 덜했어요 ㅎㅎ

색감은 비슷했으나 화사하다고 느낀쪽은 삐아에요! 매트한정도는 두가지가 비슷한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퓌<<삐아 로 만족도가 훨씬 높았어요!

가장 큰 이유는 삐아는 올리는대로 올라가서 커버력 쌓을수있지만 찍힘현상이 정말 적어서 수정화장을 적게해도된다는 큰 장점이 있었어요 :) 다만, 건조한 부분은 아쉬웠어요..!

 

재구매 생각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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