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오늘은 느낀점들이 몇가지 있어서, 제 일기장인 블로그에 적어보려고 해요. 속시원하게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제 자신을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주는게 어려웠거든요. 더 나은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작은걱정에 휘둘리지않았으면 했는데 있는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니까 오히려 맘도 표현도 편해졌어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때도 더 편하고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어지고, 여유가 생기니까 대화속의 '내생각'을 강요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매우매우 중요함을 느끼고, 또 책의 중요성도 느꼈어요. (요새 빠진 샘김 노래들 : Sun and Moon , Your Song , 그 여름밤 ) ( Against All Odds - Kutiman 노래 들으면 스트레스 풀려요 ) 하고싶은것은 끝이 흐지부지되어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