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찐여름되기전에 급히다녀온 한강🧡 코로나때부터 벼르고있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그래 요 전단지 받는 맛... 오랜만에 느껴봐요 날씨는 굉장히 좋았고 그래서 경치도 예뻤어요 여의나루역 나와서 먹기리들 조금 지나니까 텐트파시는 분들 보여서 바로 만원에 텐트+돗자리+물티슈 겟! 어디다 필지 고민하다가 순찰도시는 아저씨께 여쭈어보니 저기보이는 건물? 화장실? 뒤쪽으로 하라하시더라구요 텐트는 필 수 있는 곳이 정해져있어서 꼭 확인하고 펴야해요. 안그럼 이동하라고 말씀하심 ㅠㅠ 조금 한산한 곳에 텐트치고 돗자리피기 너무너무더워서 동서남북 커튼 다치고 바람선선하게 불면 그렇게 시원할수가없어요 🤣 라면먹으러 매점가는데 이런 다리를 지나가는데요 옆에 잘못본건가? 했는데 거북이가... 이런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