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이번엔 뚜벅이 버전, 서울 데이트코스 후기를 가져왔어요. 좋은 날과 좋은 사람과 걷고 힐링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1. 덕수궁 '신한은행본점' 정류장에서 내려서 덕수궁앞에 내려줍니다. 날씨 좋으면 금상첨화인, 너무 예쁘고 단아한 곳.. 덕수궁도 다보고 서촌으로 넘어갈 건데요 - + 깨알 지식서촌 : 경복궁 인왕산 사이 / 북촌 : 경복궁 창덕궁 사이를 의미한답니다! #2. 소품샵 덕수궁에서 서촌으로 넘어와서 원모어백과 올라이트 방문했는데, 모던하고 감각적인 곳은 올라이트 감성이 너무 예뻐서 소품샵 자체에 취향저격 당해버렸어요. 보고싶은 물품에 따라 선택해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 올라이트 : 노트 다이어리 / 원모어백 : 스티커 키링 가방 원모어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