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전에 찍었던 사진관에서, 각이와함께 여권사진 찍고 (담에또 찍으러갈게요~~!) 파김치가 있어서 감동받은 옹기종기,사진관 사장님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너무맛있어서 담에 또와야겠다 ㅎㅎ오랜만에 아이들과 놀아주니 교사 짬밥 어디갔냐 싶게 횡설수설 하다왔다 ㅎㅎ 그리고 대만족 빵빵이나이렇게 샐러드 매력에 빠지는건가? 요새 엄마가해주는 샐러드가 너무 맛있다. 요건 파프리카가 진짜 맛있었음 아럽 버드 아럽 새~ 바쁘지 않은 출근길에 가는길마다 새들이 반기고 있길래 한장씩 증명사진 남겨주었다. (똥쌀까봐 조곰 무서웟음) 여권 발급하러 가야해서 시청으로 떠나는 길, 설레고 좋은데? 시청에 처음와보는데 이렇게 넓은게 신기하고 또 대학교 근처여서 대학친구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여권 받으러올때는 저 빵집 들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