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인스타를 보고 유튜브를 보고 그런 시간동안 어느곳에서나 접하는 글귀를 보고 아. 하는 순간이 있는데요. 누군가 말하지 않는다면 내 마음속에 그 생각이 있어도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저부터 이 말을 새기자 하고 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앞으로도 종종 적어보려합니다. 관계 앞에 이름을 붙이지 말자. 이름을 붙이는 순간 어느정도의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 기대는 상대방에 대한 실망을 일으키고 좋은 관계가 흔들릴 계기도 마련해 줍니다. 물론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고 서로의 생일, 나의 기대치에 항상 부응해 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내가 그 친구를 '가장친한친구' , '언제든의지할수있는사람'으로 값을 매겨버리면, 그 결과가 나에게 속상함으로 다가올 순 있지만 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