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았던 9월 1일! 각이와 평택에 오랜만에 왔는데 여기서 바다까지 보고 가는 루트 자체가 완벽했다.오랜만에 호성식당에 왔다. 간도 딱맞고 신선함이 정말 좋았던 간장게장이랑 시원한 꽃게탕 그리구 보드랍고 달달한 게살 🥹 또먹고싶다.. -남자친구가 카페를 바다있는데로 가자해서 온건데 너무 아이디어도 좋고 정말 최고였다. 덕분에 바다 실컷 감상해서 진짜 좋았다. 시원한 곳에서 누워서 소금빵 먹으며 수다떠는데 그 앞이 바다라니... 그리고 바다근처 드라이브했는데 시원하고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들었다. 나중엔 서핑보드? 해보고싶다!-오 생수 한병에 요 레몬즙 타먹으니까 꿀맛이다. 비린향 안나고 괜찮아서 앞으로 한동안 운동갈때 타갈 것 같다.-블러셔가 너무 맘에 드네...? 요새 웜과 쿨을 넘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