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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2

나를 신경쓴 하루

울적한 마음이 반복되는 날들을 보내고 집에 혼자 있는 날이 되었다. 혼자 있으면 좀 더 자유롭다는 점이 나에겐 신나는 요소였지만 오늘은 그저 그랬다. 좀 더 나에게 기분전환을 시켜주며 달래주고 싶어서 무엇을 할지 고민을 했다. 헬스를 가긴 할건데 그전에 카페에 가서 글을 읽을까? 고민도 하고. 집 앞 공원을 산책할까 고민했다. 결국 모두 귀찮아서 공원을 코앞 도장만 찍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헬스장 건물에 들어오니 향긋한 빵냄새가 솔솔 났다. 생각해보니 헬스장 건물에 내가 좋아하던 카페가 있었지? 왜 여기서 책읽을 생각은 안했을까 하고 자책했다. 지금 책은 없을 뿐더러 씻고 다시 나오기는 너무 귀찮은터. 그냥 헬스하고 음료를 사가야겠다 고 결정했다. 감기기운이 말끔히 떨어진 첫날의 헬스라서 평소보다 조금 ..

날 위한 글귀 2024.08.27

[2407] 💌 벌써 7월이야..? 행복한 요즘, 연인관계에 중요한 것에 대한 깨달음 +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 + 헬스시작 + 오버워치

프렌즈 너무너무 재밌어식사메이트 되어버림  영통에 소금빵 사러갔다가장까지 보고오는 결말 어떤데(+ 메가커피 레드오렌지당근주스)요새 소소한 행복들  이 장면에서 모니카 너무 예뻐 미쳐..나랑 옷맞춰입은 진로.. 인형..? 뭔데 주차장에 있니  힐링받은 그림.. 나도 인사이드아웃2 보면서, 손 떼고 싶지만 놓지못하는 불안이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꼭 안아주고 싶다 나의 불안이를   아이... 평균 걸음수가 2000이나 줄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백순데 그럼 많이 걷겠어요?! 어??? 언니가 나 안먹었다고 가재서 함께온 닭갈비집따뜻한분위기에 맛도 있는 집이었다 흐흑#통나무집닭갈비  곰돌이 너무 귀여웠구요...언니 옷사는데 슬쩍 들이밀어 얻어낸 귀요미 ,,애플스토어가서 스폰티니 간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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