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영통에 위치한 CREMANO라는곳에 왔어요. 이 날 태풍때문에 폭염이와서 너무 더웠는데, 빽다방갈까하다가 비주얼이 너무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ㅎㅎ 입구도 예쁨 앉는곳은 세네자리 밖에 없었는데, 의자와 테이블도 오래앉기는 불편해 보여서ㅜㅜ 잠깐 커피맛즐기고 가기는 좋을것같아요 ㅎㅎ 커피바 라는 이름이 잘 맞는 테이블 세팅이랄까요 메뉴판에 테이크아웃/메뉴 나뉘어 있는데, 먹고가면 오른쪽에서 고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스가 생각보다 몇개 없었는데 나름 도전파라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커피 사우어'에 도전했습니다 ㅎㅎ 앉은자리옆에는 이렇게 감성가득한 그림들이 많았어요 😊 - 그라니따 - 커피 사우어 비주얼 최고😎 커피사우어는 살짝시큼한 향이나서 호불호가 갈릴것같다고 하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