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있다.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것은 시간과 시간 시간 뿐 원래 허리랑 손목이 크게 좋지는 않은데 허리때문에 자세교정겸 회사다니며 필라테스를 다니려했다. 그리고 그 결심을 한 지 3달이 지났고 갑작스레 쉬게 되면서 필라테스도 등록을 했다. 10번도 아니고 24번 3달 예약을 해두고 앞으로 열심히 다녀야지 한 지 한 달이 다되간다. 확실히 몸에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되고 여러 강사님의 수업을 들어보니 자세 교정에 신경써주는 강사님이 계셔서 앞으로 그 분 수업만 들으려고 한다. 쉬면서 많은 도전을 하는데.. 그만큼 돈도 많이 나간다 ^^ 12월달 카드값이 벌써 두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