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상갈역에서 쭈욱 걸어서 3분정도 들어가면 공원이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이날 잠시 방문했지만 너무예뻐서 반하고 갔답니다! 밤에 너무너무 예쁜 가로등..! 신경많이 쓴게 느껴지는 공원이었어요..ㅠㅠ 주차장은 좀 협소했지만, 안에 작은 놀이터나 운동기구들 산책로, 계단들 시원하고 탁트인 뷰에다가 맛좋은 공기까지! 안올 이유가 없는 곳이더라구요.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사람들도 굉장히많았는데 무엇보다 너무 깨끗하고 탁트인 뷰가 힐링이었어요 :) 돗자리가지고 와서 앉아서 잠깐 피크닉 즐겨도 좋고, 정자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거나 간단하게 입고 산책하거나 운동하러와도 너무나도 좋을법한 공간이었어요!! 다음엔 낮에와서 한번 제대로 공원을 즐겨봐야겠어요 ㅎㅎ 그때 다시 후기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