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오늘은 격리해제까지의 날들을 어떻게 지냈는지 적어보려해요. 집에서도 마스크끼는 것은 물론이고, 저랑 언니는 언니방에서 같이 쓰고 밥도 멀리떨어져앉아서 먹고 그랬었네요 ㅎㅎ;; ( 먹을 때 이야기안하려고 음음음~ 하고 몸짓으로 얘기하고 밥 다먹고 마스크 끼고 대화 필수..) 아빠는 제방에서 지내고, 엄마는 안방에서 문 닫고 지내느라 제일 고생이셨어요ㅠㅠ. 그리고 가장 걱정이었던 것 중 하나는 "밥",, 빨래나 설거지는 그렇다해도 요리를 척척 잘하는것은 아니고 아침점심저녁을 다 챙겨야하다보니 걱정이었는데요. 그래서 일주일이지만 뭘 만들 수 있을지 표도 적어봤어요 :) 그동안 먹은것들 남겨보려고 했는데, 사진찍은거보니까 다시봐도 비빔국수 넘 맛있겠네요🤣 (매콤달콤 또 사먹고싶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