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사실 이번에 친한친구와 작은 마찰이 있었다. 내가 서운하게 한 것도 있고 그 친구가 서운하게 했던 부분도 있지만 서로 배려하고 믿는게 중요하다는걸 또 느꼈다. 이야기하는 과정이 힘들기도 하지만 하고나니 풀리고 더 돈독해진 면도 있어서 말하기는 잘한 것 같고 그리고 언제나 나의 마음이 상대에게 전달되는 구나. 를 느꼈고 앞으로도 상대에게 진심을 가지고 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필라테스 선생님께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받고 기분좋아서 들어옴. 월요일에 운전연습했는데 드디어 후면주차가 감이 조금 잡히기 시작했다. 그나마 두개나 세개 자리가 있어야 엉덩이를 들이밀지만.. 그래도 두 번 주차 성공 ㅎㅎ 나처럼 초보운전 붙이고 가는 귀요미 차. (종이바깥에 붙여서 팔랑~) 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