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너무 길어질것같아 인사동 후기를 두편에 거쳐 가져오기로 했어요. 갤러리 La Mer(라메르), 쌈지길 후기는 1편, 안녕인사동 맛집 및 인사동 후기는 2편입니다 :) 갤러리 라메르, La Mer는 불어로 '바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이름처럼 여러 장르의 예술을 다채롭게 포용하여 생활속에 스며드는 문화 환경의 보급에 앞장서는 갤러리라고 합니다. 사설 갤러리로서 국내 최대 규모여서 이미 유명한 갤러리더라구요. 3층까지 전시가 이어져서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작품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마음에 들었던 이 두 작품. - 김지혜. City Island. 어두운 환경속에서도 빛을보여주는 느낌이었던 첫번째 작품과 따뜻한 겨울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던 그림 시기마다 작가님들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