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이천으로 다녀온 여름휴가, 적어볼게요! 고속도로 차가많아서 굉장히 막혔지만 오히려좋았던 이유는 날씨가 너무좋고 달리는내내 뻥뚫린 산 뷰가 너무예뻤었다. 해는 쨍쩅한데 문열면 온도가 선선~했던 날씨가 최고였던 어느 날. 도착한 테르메덴도 주변에 뭐가없어서 그런지 풍광이 멋졌다. 셀프티켓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한 바코드를 찍으면 지류티켓이 나온다. 지류티켓에 써있는 번호가 신발장/의류보관함 사용할 번호여서 신발장에서 겟한 팔찌를 종일 계속 사용하면 된다! 위에서 내려다본 테르메덴 스파 뷰. 락커룸가는길에 계단은 맨발로 밟기 조심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다. 밖에나가보니 햇빛이 ✨ 맨발로 물을 밟는기분 오랜만이다.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않았으니 마스크끼고 얼굴엔 물이안닿게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