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여기는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좀 구석에 있어서, 자차로 오시거나 택시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레스토랑 바소 들어오면 아늑한 분위기가 제법인 레스토랑이에요 :)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문해서 특별하게 세트로 구성해서 파시더라구요. 등심세트로 주문하고, 치즈 퐁듀도 추가했어요! 👍 1. 브루스케타 2조각 고소한 향에 오일까지 더해져서 고소하고 담백한 콩의 향이 잘어우러지던 맛. 약간은 달콤한 빵의 바삭함이 너무 잘어울렸어요 ㅎㅎ 콩을 좋아하지않지만 맛있었음! 2. 단호박 스프 단호박 그자체를 느낄 수 있는 맛. 단호박에 오일을 떨군 맛! 3. 모짜렐라를 채운 가지말이 밑에도 플레이팅도 치즈인데, 느끼하지않을까? 염려와는 다르게 가지안에 미묘한 토마토향이나는 양념과 치즈가 너무 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