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각이랑 오랜만에 제대로된 한식 식당에 왔다. 늘 중식 분식 치킨 양식에 익숙한 우리라서 이런식당은 올때마다 기분이 새롭다. 안해본 데이트를 하는느낌??담에 임연수 두개 가즈아...맛있게먹고 나인블럭와서 할일했다 같이. 여기 집중잘되고 좋았다! 하나만,,, 커피값 비싼거만 빼고 완벽했다. 무화과 파운드케이크도 넘 마싯고..3일퇴근하고 집들려서 옷만 갈아입고 헬스가는 길, 갈까말까 고민했지만 은근 이 헬스의 쾌감이 있다.언니가좋아하느 콩콩밥밥 보면서 빨리걷기6으로 20분 걸었다.내 운동루티에 꼭 들어가는 팔어깨 운동과 무릎강화운동! 다른 기구도 해주고 싶지만 요정도로 만족하기집와서 저녁설거지할라했는데 언니가 다 해둬서 아주 편했다. 씻고 머리말리고 로션듬뿍 발라준다음 욕심꽉꽉 넣어서 미역국에 밥말아오기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