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도로주행연습하러가는데 셔틀버스로 데리러오시는 기사님이 굉장히 유쾌하셔서 말 없으시면 걱정되는정두.. 오늘도 새로운 이야기 보따리 피시다가 나라 퀴즈를 내시는데 가는동안 못맞춰서 집갈때 알아오라는 과제를 주심.. ----- 오늘 도로주행 선생님은 어제랑 달라서 좀 당황했다ㅜ. 당장은 도로주행은 가능하지만 어제랑은 다른 방법으로 알려주셔서 새로운 방식을 익혀야했기 때문이다. 어제의 익숙했던 방법을 익숙화시키는 시간이 나에게는 필요한데, 그런 시간 겪지 못하고 시험보게되어 걱정 대신 영상으로 코스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지금은 최선이다. 과연 내일 붙을 수 있을까..? + 한달에 두어개씩 이력서를 넣고있는데 중견기업 B기업에서 연락이왔다. 그래서 면접약속은 잡았는데 중견기업은 면접이 처음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