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보드로 운동시작한지 2주째,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운동하는거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이제 하루루틴으로 자리잡고 있다.그리규 곧 올 여름에 대비하여 ㅎㅎㅎ기분안좋을때 책도 이렇게 읽고(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쿠폰이 생겨 들른 폴바셋우연히 정말오랜만에 오게됐는데, 다크한 원두에 익숙해진 나에게 약간의 산미있는 원두를 접하게 해준 좋은 기회였다. 입문하기 좋은 정도의 산미? 약간의 산미는 끝맛을 상큼하게 남겨주는구나! 퇴사를 이야기하기 전 마지막 날떨리고 복잡하고 신경쓰이는 마음그래서 티빙결제 해버리고 환승연애 보는중하 내일 이야기가 잘되련지 어캐 걸어나갈지 어캐 이야기할지 모든게 하나하나 생각되고 상상되고 걱정되는 마음이다.막상 때가되면 어떻게든 되겠지약간 실수를 해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