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추천] 인 더 그레이 / 경기도박물관 근처 카페
경기도박물관 앞에 마을단지로 들어가다가 국수나무 건물에서 꺾어서 들어가도 되고 그것보단 나와서 바로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카페가 안쪽에 있다. 인더그레이 카페 실내는 쾌적하고 바로 창가에는 경기도박물관이 보인다. 자리는 대부분 큼직큼직 다양한 책상과 의자로 구성되어있어서 선택해서 이용가능했고, 방문했던 오후 1시까지는 사람이 적었지만 두세시 지나고부터는 거의 가득찼다. 아메리카노는 4000원이고 나머지는 다른 카페랑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이었다. 계산대 옆에 여느카페들처럼 작은 먹을거리나 케잌, 마들렌 등을 팔아서 고르는 재미도 있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