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퍼센트 립펜슬 살몬베이지 + 글로이틴트 로지밤 후기 :: 뉴트럴에 빠진 여쿨라의 강추 조합

9월 초, 올영세일을 맞아 여러 살림을 들였다. 그리고 그중에서 너무 예쁜 조합을 발견하여 적어보는 글! 의외로 내 블로그의 뷰티 후기가 꽤나 조회수가 잘나오는데 정말 추천하는 제품 아니면 잘 안가져와서 정말 오랜만에 적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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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오랜만에 뷰티 콘텐츠
누구에게 추천하냐? 라이트톤 (웜,쿨 상관없음)

표현가능한 분위기 : 투명하고 여리여리한 입술

 

하트퍼센트 #크리미핑크 립펜슬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서 구매해본 #살몬베이지 컬러
그리고 이번 기획세트에 “도트 온 무드 원 웨이 글로이 틴트 #로지밤“ 이 포함되어 함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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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 하나 소개해보자면
#1. 하트퍼센트 립펜슬 - 살몬베이지
 
베이지에 로지 한스푼 더한듯한 색감이다. 생각보다 색이 짙은 편이어서 입술 테두리에 착색이 짙거나 푸른기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색이다. 애교살 밑에 그림자로 슥슥 그은 뒤 퍼트려주어도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 블러셔 조합 추천 : 디어달리아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 #글로리)

 
입술 테두리 색감 감쪽같이 잡아주고 오버립 하기에 너무 자연스러운 색이다.
 

 

 

 오버립해주면 이런느낌이다.

약간 웜한 핑크기가 누드톤으로 차분하게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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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트퍼센트 글로이틴트 - 로지 밤
 
촉촉한데 광이 여태까지 써본 촉촉립 중 베스트이다. 게다가 약간의 착색이 있어서 시간 지나도 자연스럽게 붉은 입술이 되어있어서 너무 마음에 듬..... 헬스하면서도 이 조합이 너무예뻐서 종종 하고다녔는데 여리여리한 느낌이 꾸안꾸 제격이다. 
 
색감은 이름대로 로즈에다가 밤 한스푼 더한듯한 깊이 있는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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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이 바르면!

그리고 함께바르면 이런 느낌이다. 팔에 발색하면 꽤나 웜한 느낌이지만 실제로 입술에서 꽤 투명하게 발색되어서 혈색을 더해주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립이 완성된다. 꾸안꾸에 제격이다!
 
바르는 방법은 립펜슬로 테두리를 오버립해주면서 착색을 커버해주고 안에 로지밤을 발라주면 세상 여리여리한 색감이 완성된다. 입술 테두리 착색이 진하다면 강추! 로지밤의 광은 시간이 지나면 더욱 탱글하게 올라와서 매트파였던 나도 재구매를 벌써 고민하게 되는 예쁜 촉촉틴트이다.
 

바르고 잠시 뒤면 광이 촤르르 ~ 차오른다.

 
 


후... 이 예쁜 색감을 보여주고 싶은데 셀카나 후면으로 얼굴을 찍으면 이 예쁜 색감이 잘안보인다 ㅠㅠ

헬스가다가 급히 찍어본 엘베샷

 

SMALL

 

그나마 실물과 가장 비슷한 사진! 좀 더 밝고 투명해요 :)

 

 
 
무튼 매우 마음에 들어서 신나서 주저리 적어본 포스팅은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