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화이트트래블 머그컵 20oz 후기 - 내돈내산 장단점

안녕하세요.버러입니다 :)

전 활동때 받았던 스타벅스 텀블러를 한 5년정도쓰니까 고무부분이 변색되고 해서 알아보다가 손잡이 있는 요 블루보틀 텀블러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부분을 꼼꼼하게 비교해가며 구매한 텀블러라서 자신있게 소개해드립니다!

 

블루보틀 텀블러 미르캠프컵 트래블 화이트 캠핑 스텐 20oz / 약 50000원

 

 

공식사이트가 없어서 네이버에서 잘 찾아보고 주문했어요! 깔끔한 포장과 쇼핑백도 함께 왔어요 :)

 

 

크기가 다양한데 이게 가장 큰 버전인데도 아주크지 않아서, 저는 바로 사이즈 20oz로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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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깔끔하게 기스방지 비닐이 한번 더 덧대져 있어요 :) 대망의 실물!

 

 

화이트한 색감에 기스가 많이 나진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스가 잘 나지않는 재질로 되어있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위에는 이렇게 밀어서 입구를 열 수 있고, 다시 닫을 수 있는 구성 - 

 

손잡이도 꽤 넓직해서 손이 다 들어가고도 약간 남더라구요. BLUE BOTTLE COFFEE 손잡이에 있는거 넘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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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확대샷 ✨

 

 

간단한 설명서도 함께 왔네요.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오랜시간 사랑받을 수 있는 디자인과 더 나은 미래를 목표하는 단체에 매출 일부를 기부하는 그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지합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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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블루보틀 감상시간 + 크기 비교샷 + 손잡이 잡았을 때의 착샷(?)

 

 

당근패드와 크기 비교해보기 ㅎㅎ

 

 

손으로 잡았을땐 이정도의 크기에요! 손잡이가 작아서 불편한 텀블러도 있는데 이건 그렇진 않더라구요! 굿

회사에서 사용하고 또 집에서도 잘 쓰고 있어요. 전 정말 잘쓰고있어서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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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타벅스 텀블러와 비교해보면서 블루보틀 텀블러의 장단점 찾기

 

<장점>

1. 가볍고 세척이 편하다.

2. 디자인이 예쁘다.

3. 세척할때 투명한 뚜껑부분과 아래는 손을 다 넣을 수 있는 정도의 넓이와 깊이여서 닦기가 편하다.

4. 손잡이가 있어서 물마시기 편하고 갖고다니기도 편함.

 

<단점>

1. 음료를 넣어서 갖고다니기엔 무리가 있다. 흐를 수 있기 때문에

2. 밀어서 입구를 여는 그 '미는 것'이 조금 헐겁다고 느꼈다. 알아서 달그락 거리면서 여닫히진 않지만 밀었을때 굉장히 잘열림. ( 시간이 지나면 더 헐거워질 것 같음 ) 

3. 타사에 비해 비싸다.

4. 보냉/보온 잘 되지만 스벅같은 텀블러처럼 완벽히 닫히는 것들보단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