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워 비포선라이즈는 11월에 봤었네요, 그리고 한동안 영화잘안보고 미드보다가 다시생각나서 비포선셋을 봤어요.
비포선라이즈는 되게 달달 + 낭만적인 느낌이었는데
비포 선셋은 되게 음.. 현실적이었고, 후련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영화중에 #더테이블 처럼 한 자리에서 이야기나누다 끝나는 영화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
비포선라이즈와 비슷하게 왔다갔다 거리를 돌아다니며 이야기나누지만,
설렘보단 상대에 대한 원망과 현실에서 벗어나 기대하고있던 막연한 기대감이 '제시(남주)의 결혼소식'에 무너지면서 서로 폭발하기도 하는데 그 부분도 새로웠던 것 같아요.
비포미드나잇이 세번째이자 마지막 시리즈인데, 거기에선 또 이 흐름이 어떻게 바뀔 지 기대되네요 😊
비포선라이즈 ✅
비포선셋 ✅
비포미드나잇
비포선라이즈와 선셋둘다 괜찮았지만 미드나잇이 가장 기대돼요. 시리즈물들은 다 처음 첫 시리즈가 재밌다고들 하지만 저는 나이 든 모습도, 더 깊어진 감정과 느낌들이 좋더라구요. 선셋은 한시간 19분이기 때문에 바로 미드나잇으로 넘어가기도 좋을 것 같아요.
선라이즈 보셨다면 , 한템포쉬고 선셋과 미드나잇 연달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그럼 비포미드나잇도 ✅ 즐기고 또 적어볼게요 😀
728x90
반응형
LIST
'영화보고 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아이필프리티 (10) | 2022.04.24 |
---|---|
[미드추천] # 원헌드레드 (21) | 2022.04.10 |
[미드추천] 조이의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0) | 2021.12.04 |
[영화후기] # 미비포유 (2) | 2021.12.01 |
[영화후기] #비포선라이즈 (0) | 202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