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아이필프리티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오늘은 남녀노소할것없이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를 추천드리려고해요.

바로 I Feel Pretty 라는 영화입니다.

 

 

미국영화이고 110분인데, 시간가는줄모르게 호다닥 보게되는 영화에요!

부담없이 보기좋은 영화니까 분위기좋게 안주랑 와인먹으면서 친구들이랑 보면 넘 좋을것같은 ..💕

 

'르네'라는 주인공이 자신의 외모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모든 말과 행동들에 제약을 걸고 (자기가 자신에게) 또 의미없는 모든 일들에 의미를 두며 더욱 더 자존감이 떨어뜨리고 있죠.

 

그러다 운동센터에가서 운동을 하다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는데 갑자기 내자신이 너무예뻐보이는 마법같은 상황이 벌어져요!

 

"근데 같은 얼굴 같은 몸인데도 영화내용인데도 이 전과 후에 달라진 마인드가 사람자체가 달라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자존감높고 자신감있는 사람이 더 예뻐보이는것을 몸소 느꼈어요."

 

근데 너무 자존감이 올라간 르네에게 사람들이 오히려 따르고 친하게지냈던 친구들을 오히려 무시하게 되죠

뛰어난 외모만을 동경하던 르네에게 친구들은 점점 아쉬운 사람들이었어요.

이러면서 자신감넘치는 모습에 반한 남자친구와도 잘 지내고,

외모가 중요해보이는 회사에서도 당당하고 멋있게 할일을 해내면서 인정을 받아요.

 

여기서부턴 스포주의!

 

그러다가 일상생활 중에 머리를 벽에부딪히게 되고 다시 '르네'의 시선으로 돌아오면서 자신의 몸과얼굴이 예전처럼 보이기 시작해요. 항상 그 몸과 얼굴이었는데, 르네는 마법이 풀렸다생각하죠

 

일과 사랑 모두 포기하고 친구들에게 돌아가지만 친구들은 외면하고,

그러다 회사에 일을 못본척할 수 없던 르네가 당당하게 다시 자리에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요.

그때서야 본인이 예쁘다생각했던 때와 지금의 자신이 같은 모습임을 깨닫게 되죠.

 

그래서 다시 남자친구에게 찾아가 오해를풀고 친구들도 되찾으며 해피엔딩😀

 

당연하지만 모든사람이 외모가 전부가 아니고 각자의 매력이 있다는것

외모로 잠깐의 호감을 살 수는 있지만 말과 행동들에 진가가 보인다는것

외모가 뛰어나고 자존감이 낮은사람보다 외모가 뛰어나지않아도 자존감이 높은사람이 더 멋있어보인다는것

 

이번 영화로 저도 다시 깨닫고 자존감이 중요함을 깨닫고가요.

여러분들도 영화보고 르네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아이러브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