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나우 치아미백제 사용후기

올영에서 치아미백제, 화이트나우를 구입했다.

이제 매일 사람들만나고 해야하니까 나름 케어를 하려고 하는중.

 

치아미백중에 도움이된다고 알려진 패치기도 해서 딱히 여러개 고민하지않고 구매했다.

안에 내용물은 윗니 아랫니 보이는공간만 붙일 수 있는 패치로 되어있고,

위아래 두개가 세트로 되어있고 세트는 총 4개로 구성되어있었다.

 

올리브영 / whitenow 치아미백제 / 12000원

 

안에 이렇게 간단한 설명서랑 치아색상진단표도 있다.

팩은 저렇게 네개니까 한개에 3000원꼴이다.

팩을 뜯으면 안에 패치가 두개 들어있고 사진에 보이는 홈들어간 모양 그대로 윗니,아랫니 부착하면 된다.

붙이고 한시간 있으라는데 처음에 붙일때는... 입안에 침도있고해서 잘 붙는건가? 싶고 입을 어떻게 다물고 있어야할지도 너무 부자연스럽다.

근데 대강 붙여두고 남은 면적은 이빨안쪽으로 접어두고, 평상시처럼 입 다물고 영상보면 시간 금방간당..

붙인상태로 생기는 침은 삼켜도 된다고 하고 그냥 맛은 치약맛? 나서 그렇게 역겹거나 그렇진 않았다!

하다보면 점점 붙인 패치와 이빨사이에 치약처럼 하얀치약같은물이 생기는데 그게 효과를 주는 것 같다.

 

한시간붙이고 떼고 입을 헹구진않고 안에생긴침만 뱉고 마무리했는데,

아무래도 가그린한듯한 향이랑 그런느낌이어서 개운했고 바로 치아색상진단표로 확인했을때는 변화는 없어보였다.

 

한시간은 좀 적은것같고 두세시간정도 뭐 작업하면서 붙여두는게 좋을듯한?

다음날보니까 아주 미세하게 조금 더 환해진듯한? 느낌은 있었다. 아주아주 미세하게..

저처럼 어떤 변화 앞두고 케어좀해주고싶다 하는분은 이렇게 네번 해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