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올바른 마음의 중요성 + 크리스마스 분위기내기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사실 이번에 친한친구와 작은 마찰이 있었다.

내가 서운하게 한 것도 있고 그 친구가 서운하게 했던 부분도 있지만 서로 배려하고 믿는게 중요하다는걸 또 느꼈다.

이야기하는 과정이 힘들기도 하지만 하고나니 풀리고 더 돈독해진 면도 있어서 말하기는 잘한 것 같고

그리고 언제나 나의 마음이 상대에게 전달되는 구나. 를 느꼈고

앞으로도 상대에게 진심을 가지고 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필라테스 선생님께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받고 기분좋아서 들어옴.

콘치웨어 크롭탑 이거 진짜 좋음

월요일에 운전연습했는데 드디어 후면주차가 감이 조금 잡히기 시작했다.

그나마 두개나 세개 자리가 있어야 엉덩이를 들이밀지만.. 그래도 두 번 주차 성공 ㅎㅎ

 

나처럼 초보운전 붙이고 가는 귀요미 차. (종이바깥에 붙여서 팔랑~)

다이소에서 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샀다.

여러가지 있던데 풍성하고 색도 예뻐서 한달동안 기분이나 내자~ 하고 구매했다. 삼천냥.

이렇게말고도 현관문에 걸어도 예쁘고 신발장 문에 거는것도 이쁨.

 

파바에서 오랜만에 연유브레드사서 데워서 우유랑먹으니까 넘 배부르고 달달해서 기분좋다.

빵에 우유랑 같이먹는거 유튜브 정혜영여수언니꺼 보고 좋아지게 됐다.

 

해피니스도 너무 재밌다.

이래서 티빙을 끊을 수가 없어..

 

저번에 알라딘가서 책 사려고했는데 사람많은곳 가기 꺼려지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밀리의 서재를 추천받았는데 사용해볼지 고민이다.

사실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지는 않은데.. 책 한 권 값으로 한달무료로 볼수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