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서

웹디자이너로서 나의 앞으로의 방향

BEURRE 2021. 12. 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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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버러입니다.

 

전 웹디자이너로 2년차입니다.

홈페이지 에이전시에서 1년, 화장품 인하우스에서 1년 일하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모든 디자인들(메인페이지, 서브페이지, 팝업 등)을 다뤘고

상세페이지나 배너 들까지 다룰 줄은 아는 디자이너가 되었다.

 

며칠전 중견 모기업에서 연락와서 면접을 보고왔는데, 나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 전에도 어떤 쪽의 디자이너가 될지 고민하긴 했는데 더욱 말이다.

 

남들은 UIUX가 전망이 좋다. 돈을 많이번다. 상세페이지 쪽이나 컨텐츠로 빠지면 물경력된다. 하는 말도

 있던데 내가 그 물경력으로 가는거같아서 걱정도되지만? 

 

아무튼 다 필요없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그것을 파악해야 정하기도 쉬울 것 같은데.

난 세상에서 나의 마음을 파악하고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것이 가장 힘들기 때문에 ,, ㅎㅎ

 

사실 물경력이 되어도 상세/배너 쪽으로 나가자면 그만큼 그 방향에서의 경력이 될 것이고

그만큼 포폴도 쌓이겠죠. 모든 장단점이 있고 돈을 쫓지만 않는다면 다양한 방향성이 열려있다.

 

UIUX , 편집디자인 , 광고디자인, 게임쪽 디자인 , 영상편집도 모두 생각은 해보고 해보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공고와 회사 인 것 같다.

 

지원하고싶은 회사일때 자연스럽게 그 회사가 뽑으려는 인재상에 나를 맞추게 된다.

 

이런 나의 생각은 더 확고했으면 좋겠지만 살아가면서 변화되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또 방향이 달라질 수 있는거처럼,

나의 기준을 잡아두고 비슷한 조건의 회사중에 골라야할 때 조금 더 내가 하고싶은 직무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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