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치있는 청계천 나들이 + 할리스 맛있는 한라봉스무디 :)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청계천에 놀러갔어요 ㅎㅎ

 

 

청계천 옆을 지나다니기는 했지만 이렇게 아래로 내려와서 직접 물가를 본건 처음이라 또 새로웠어요 ㅎㅎ

이렇게 한번안보면 몇년이고 지나서 볼수도있는 곳이었는데, 비오니까 운치있을것같아서 생각나더라구요!

 

 

사진찍는데 계속 우산을 빼꼼 내려서 사진에 같이 찍히게 하기 ㅋㅋㅋ😊

 

 

거리도 예쁘고 물도 맑아서 냄새도 없이 산책하기 좋았어요 ㅎㅎ

 

걷다보면 볼거리도 중간중간 있고, 귀여운 곳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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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쇠백로(새)처럼...

물고기 찾을 겸 발씻는 쇠백로처럼.. 대충살자

 

 

이 앞에 할리스 카페가 4층짜리로 있는데 깨끗해진 거리랑 은은하게 넘 예뻐서 홀린듯이 들어갔어요.

 

 

한라봉,귤 종류 엄청 좋아하는데 귀여운 한라봉스무디 그림보고

한라봉스무디랑 사과케일주스 주문했어요 :)

 

총 4층인데 앉을곳은 2~4층이고 층마다 테마가 나뉘는것같아요. 4층이 조용하게 공부하는공간이었어요.

 

 

너무너무 귀엽죠 ㅠㅠ

쏘옥 빠진 쿠키가 너무귀여워서 받아서 찰칵 찰칵 찍고있는데, 직원분이 무슨 문제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아...너무귀여워서 사진찍었다고 하고 황급히 ㅎㅎㅎ

 

창가자리비어서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

비오고 2층이어서 뷰도 예쁘고 청계천 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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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쉬고 잘놀고 다녀온 나들이 :)

힐링하고 또 일상에 돌아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