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과 그 주 🍜🥘🍷🍗🍰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겨울에 귀빠진 저는 겨울을 지인짜 좋아하는데요. 특히 추울때 걷는거 좋아해요.

요새는 겨울이 넘 추워졌죠...? 생일날에도 실내에서 따뜻하게 보내는게 좋아요 :)

 

요번에 블루베리쉬폰이 넘 땡겨서 이걸로 케잌해서 먹었어요 ㅎㅎ

 

생각보다 꽤 많이 매운 '이연복의 목란 - 짬뽕' 밀키트도 해서 먹었구요. (추천 + 매움)

면도 재료들도 다 맛있어요! 추천추천

 

계속 먹고싶었던 자메이카통다리구이

알바할때 뒤에서 기사언니랑 알바동기랑 같이 조물조물 만들어서 먹은 이후로 치밥이렇게먹은거 처음인데..

그때의 그 달콤한 맛은 안나더라구요ㅎㅎ 그땐 진짜 너무 맛있었죠 세상

 

초코볼있어서 시켜봤는데 또 시켜먹진 않을 것 같아요! 그냥 달달하고 겉엔 기름기 있는 볼인데 살짜악 매운향의 튀김가루가 묻어있었어요.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달달+느끼 해서 진짜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라면 비추..!

 

내 사랑 이차돌, 저 몰랐는데 차돌박이 좋아하네요....?

 

집에 와인이 안줄어서 편의점 털어오기

요 육포 진짜 맛있었구요. 근데 오천냥에 여섯개 들었어요... ㅎㅎ...

아빠랑 순삭하기

 

가족들과 남자친구, 친구들에게도 생일축하받고

새로들어간 회사에서도 축하받고 감사했던 한 주였어요.

 

이번 해에 생일날 소원도 빌고 그랬는데

코로나가 없어지면, 의 전제조건으로 버킷리스트 세우는게아니라

이번 해에 하고자하는 목표를 세우는게 좋을거같아서 곧 세워보려구해요!

 

생일선물로 코트도 사고 

너무 맘에드는 시디플레이어와 앨범도 받고

귀여운 컵들이랑 바디워시 등등..

 

후기로 적고싶은 추천할만한 것도 있어서 곧 가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