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대로 된 커피바 : CREMANO 카페후기

BEURRE 2022. 7. 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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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영통에 위치한 CREMANO라는곳에 왔어요.

이 날 태풍때문에 폭염이와서 너무 더웠는데, 빽다방갈까하다가 비주얼이 너무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ㅎㅎ

 

 

입구도 예쁨

 

 

앉는곳은 세네자리 밖에 없었는데, 의자와 테이블도 오래앉기는 불편해 보여서ㅜㅜ

잠깐 커피맛즐기고 가기는 좋을것같아요 ㅎㅎ 커피바 라는 이름이 잘 맞는 테이블 세팅이랄까요

 

메뉴판에 테이크아웃/메뉴 나뉘어 있는데, 먹고가면 오른쪽에서  고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스가 생각보다 몇개 없었는데 나름 도전파라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커피 사우어'에 도전했습니다 ㅎㅎ

 

 

앉은자리옆에는 이렇게 감성가득한 그림들이 많았어요 😊

 

- 그라니따

- 커피 사우어

 

 

비주얼 최고😎

 

 

커피사우어는 살짝시큼한 향이나서 호불호가 갈릴것같다고 하신것같아요!

갠적으론 불호,,큼큼 이긴 했지만 도전하는것 좋아하시는 커피매니아 분들이 도전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저의 맛 후기로는 바밤바막걸리 캔맥주 향과 비슷한 맛이 났어요 🤣

 

그라니따는 에스프레소에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크림이 올라간 맛이어서, 아포가토같은느낌

넘 맛있었어요 ㅎㅎ

 

 

빠삭한 빵까지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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