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추천 : 인사동 후기[1편] | 쌈지길, 갤러리 La Mer

안녕하세요. 버러입니다 :)

 

너무 길어질것같아 인사동 후기를 두편에 거쳐 가져오기로 했어요.

 

갤러리 La Mer(라메르), 쌈지길 후기는 1편,

안녕인사동 맛집 및 인사동 후기는 2편입니다 :)

 

 

갤러리 라메르,

 

 

La Mer는 불어로 '바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이름처럼 여러 장르의 예술을 다채롭게 포용하여 생활속에 스며드는 문화 환경의 보급에 앞장서는 갤러리라고 합니다.

 

사설 갤러리로서 국내 최대 규모여서 이미 유명한 갤러리더라구요.

3층까지 전시가 이어져서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작품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마음에 들었던 이 두 작품.

- 김지혜. City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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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환경속에서도 빛을보여주는 느낌이었던 첫번째 작품과 따뜻한 겨울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던 그림

 

 

시기마다 작가님들과 작품들, 전시내용이 바뀌어서 올때마다 새롭게 작품을 볼 수 있어요.

오늘 제가 본 작품들이 너무 좋았어서 지금 방문한 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또 와보고 그때의 전시작품들도 구경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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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를 나와 쌈지길로 향해가는 길.

쌈지길은 외국인도 정말 많았어요.

이 거리 쭈욱 걸으면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쌈지길 'ㅆ'너무 귀엽죠 ㅎㅎ

맛집거리는 안녕인사동이나 골목골목 들어가면 있어요.

 

 

2편으로 안녕인사동에 꼭 가보셔야할 맛집 추천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