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시작~
알뜰폰 요금제 알뜰폰 등 내용만 알고있었는데 자세히 찾아보게 되었다.
핸드폰은 욕심이 별로 없는 편인데 갤럭시s7 새로나왔을때 산 이후로 쭉쓰고있다.
다들 나만 보면 폰바꾸래 ㅜ (난 괜찮다니깐? ㅠㅠ) 그치만 점점 맛이가는 폰을 보면서..
아이패드를 이번에 사본 이후로 아이폰에 대해 관심이 급증했다.
그래서 아이폰을 알아보던 중에 갤럭시도 딱히 끌리는 것이 없어서
폰 구경을 하며 기종을 결정하였다. 나는 무게도 굉장히 중요하여서 아이폰13mini로 결정!
본론~
폰을 내가 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전까진 엄마가 내주셨다..기기값...)
기기값이 너무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싸게 살지! 써치써치 하게되었다.
일단 그래서 skt와 그냥 모든통신사 하는 대리점 두군데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상담을 받아보고 계산을 진짜 열심히 해보니 대리점에서 해주는 두가지 혜택이 있었다.
하나는 공시지원금 , 두번째는 선택약정 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두군데 중에 한군데는 공시지원금을 해주고 있었는데 이는 기기값을 지원을 해준다는 것이다.
다만 공시지원금을 하면 선택약정이 불가해서 기기값 약 (100만원 기기값 정도면 50만원정도) 지원을 해주는대신
약정할인(통신비에 25% 정도의 할인이 불가하다. 하지만 공시지원금을 해주는 기간이 끝나면 그 이후로는 선택약정이 가능하다. 그기간은 약 1년 6개월로 알고있다.
반대로 선택약정을 해주는 곳은 선택약정을 해주는 대신에 공시지원금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열심히 계산을 해보았다.
결론은 두가지의 별 차이가 없다.
24개월을 썼을때, 30달을 썼을 때 등으로 계산을 해보아도 그 차이는 2만원꼴로 선택약정을 했을때가 조금 더쌌다.
하지만 이는 진짜 소소한 차이여서 어떤 기기냐 어떤 약정이고 어떤 요금제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자급제를 알아보았다.
자급제는 내가 직접 폰만! 직접 구매하여 요금제를 적용하여 이용하는것이다.
나는 알뜰요금제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자급제 + 알뜰요금제를 할 방법으로 찾아보았다.
현재 쿠팡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면 (와우회원으로 8퍼센트 롯데카드로 할인받을 수 있었다.)
와우회원은 한달 무료기 때문에 무조건 와우회원 신청하여 결제하기 추천이다.
-> 이렇게 되면 기기값 8퍼센트 할인에 알뜰요금제 특성상 요금제가 싸고
무엇보다 대리점에서 샀을때의 고정 6개월~3개월 비싼 요금제를 쓰지 않아도 되어서
기기값 할인과 싼 요금제의 콜라보로 대리점에서 샀을 때보다 약 20만원을 아낄 수 있었다.
사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나는 요금제를 싼 것을 사서 쓰기때문에 더 그 차이가 극대화 될수있다.
아직 아이폰이 오지 않아서 유심과 요금제 구매 등을 하진 않았지만 이용하는 것이 기대가 된다!
또 알뜰요금제 구매시에 무선충전탭을 준다고 해서 그것도 이벤트 진행중이길 기대중이다 ㅎㅎ
sk로할지 유알모로 할지 고민중인데 실제 적용해보는 후기도 적어야겠따! 누군가에게 도움이되길..!